쥬리아, 수세미 시리즈 판촉강화
쥬리아, 수세미 시리즈 판촉강화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1995.05.25 12: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작년 4백억 매출…전문UV제품으로 각광






쥬리아 화장품(대표이사 盧性鍾)은 국내 기초 화장품의 최고 히트 상품인 소네트 수세미 시리즈를 여름 시장 주력으로 내세우고 집중 판촉에 나서고 있다. 주요 장업사가 여름용 UV화장품을 특화해서 신제품으로 출시하는 상황에서 쥬리아가 수세미를 여름 주력으로 내세우는 것은 제품력이 전문 UV화장품에 비해 전혀 떨어지지 않는다는 자신감과 빈번한 신제품 출시가 오히려 소비자들의 혼란을 초래한다는 판단에서 따른 것이다.



쥬리아의 소네트 수세미는 자연 성분을 바탕으로 한 천연 미백 화장품의 장점을 가지고 있다. 수세미 추출물에는 여름철 강한 자외선의 영향으로 더욱 짙어지는 칙칙해지고 어두워 지기 쉬운 피부색을 맑고 투명하게 보호해준다. 지난해에도 여름용 주력상품으로 출시해 거대품목에 6개제품을 진입시키면서 4백억이 넘는 생산실적으로 기록하는 등 히트 상품이 됐었다.



특히 쥬리아는 남성용 수세미 화장품인 타게트 수세미를 신제품으로 출시하고 이달 한달 동안 백화점에서 순회 판촉 이볜트를 실시하는 등 대대적인 판촉 캠페인도 벌이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