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 야채화장품 일본 수출
라미, 야채화장품 일본 수출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1995.04.27 12: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2백만개 생산돌파, 이달 1만개 첫 선적






라미화장품(대표 조태준)의 라피네 野茱화장품이 지난 3월말 현재 발매 15개월만에「2백만 생산 돌파」라는 위업을 달성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환경문제의 심각성과 맞물려 대두된 자연성분. 천연성분에 대한 소비자의 Needs를 상품기획에 반영하여 93년 11윌말에 野菜팩과 野茱크렌징 마사지 2품목 발매로 시장화하는데 성공한 라피네野菜화장품은 장업계에 자연성 화장품 선풍을 일으키며 94년 상반기까지 1백만개라는 놀라운 판매기록을 세워 주요 일간경제지가 주최한 94 상반기 히트상품에 선정된 수상경력이 있다.



이후 꾸준한 소비자들의 구매가 이어져 3월말 집계로 2백만 생산 돌파라는 위업을 이루게 된것이다. 현재 4종 5품목이된 野茱화장품은 5가지 야채(오이, 미나리, 토마토, 파슬리, 당근)미용성분의 복합상승효과가 뛰어난 자연성 화장품으로 민감한 피부에도 잘 맞는 안전성과 간편한 사용감이 있다.



野茱화장품의 인기는 해외에까지 전해져 작년 한해동안 흥콩, 싱가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대만으로 10만개 이상이 수출, 독특한 제품 효능으로 화장품 산업의 세계화에 적극 앞장섰다는 평을 듣고 있다.



올해도 野菜화장품의 세계시장으로의 진출은 더욱 활발해서 野茱 2백만 돌파와 발맞춰 지난15일 일본으로 처녀수출하게 됐다.『고급화장품이 많은 일본에까지 전해진 野茱화장품의 명성을 듣고 스스로 찾아와 계약을 체결했다는데 더욱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한 무역 관계자는 소감을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