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하예진이 서울 대표 뷰티 유망 기업으로 선정되어 ‘2023 서울뷰티위크‘ 참여한다.
‘2023 서울 뷰티 위크‘는 21일에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막하여 24일까지 4일 동안 열리는 박람회로, 서울의 최신 뷰티 트렌드뿐만 아니라 K콘텐츠, 디자인, 그리고 첨단 IT 기술이 접목된 라이프 스타일과 다양한 이벤트를 체험할 수 있다. 2022년 처음 개최된 서울 뷰티 위크는 36,118여 명의 많은 방문객이 다녀갔으며, 코로나 방역 지침이 완화된 이후, 지난해의 두 배 이상 확장하여 열리는 이번 행사는 뷰티 및 첨단테크관, 중소기업관, 라이프 스타일관, 시민참여체험관총 4관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중소기업관에는 서울시 소속 뷰티 계열 유망 기업 중 56개 기업이 선정되어 비건·유기농 화장품 외 제품을 선보인다.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하예진은 비건 브랜드 참여 기업으로 선정되어 연꽃 및 병풀 외 자연 유래 성분이 다량 함유된 '블레싱 오브 스프라우트' 라인의 토너, 세럼, 크림, 마스크팩 외 제품들을 아트홀 2관, C-14번 부스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부스에서 연꽃 라인 제품의 수분 및 진정 효과를 직접 피부로 테스트해 볼 수 있으며, 이벤트에 참여하면 본품 제품 등의 선물도 받을 수 있다. 서울 뷰티 위크 방문 전 홈페이지 접속하여 사전 등록을 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하예진 관계자는 “서울뷰티위크는 올해 처음 참여하여, 오프라인에서 소비자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고 브랜드를 알릴 좋은 기회로 매우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