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일상 전무·이영운 상무 영입
이일상 전무·이영운 상무 영입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2001.02.0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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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앤컴퍼니, 전문 경영인 체제 갖춰

도도앤컴퍼니(대표이사 사장 최규근)는 지난달 29일 전 태평양화학 이일상(53세) 시판담당이사를 전무이사로, 전 라미화장품 이영운(56세) 상무이사를 도도 R&D 공장장겸 상무이사로 새롭게 영입하고 본격적인 도도앤컴퍼니의 사세확장과 영업 내실화 작업에 착수했다.



이일상 전무이사는 동아대학교 법경대학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75년 태평양 화학에 입사, 25년간 장업계에서 근무한 베테랑 전문경영인이다. 입사후 기획실과 사업 본부장 등을 거쳐 시판 담당이사에 오를 때까지 다양한 실무 경험을 쌓은 바 있다. 또 이영운 상무이사는 연세대학교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대학원 약제학 석사과정을 이수, 73년 태평양화학 연구실 입사를 시작으로 77년 라미화장품에 입사해 연구소와 생산관리부를 거쳐 경영기획 이사와 전 라미화장품 상무이사를 역임했다. 또 프랑스·일본·독일 등에서의 다양한 해외활동을 통해 선진 화장품 기술을 습득, 지난해 5월 1일 행정자치부 산업포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빨간통 패니아 시판시장의 성공적 출발과 중소기업 무보증 50억 회사채 발행으로 안정적 성장을 보장받고 있는 도도앤컴퍼니는 이번 장업계 전문경영인의 영입을 통해 일류 종합 화장품 기업으로서 거듭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론과 실전 경험을 가지고 있는 전문가 베테랑들을 영입한 도도앤컴퍼니는 올해 경영 전문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www.dod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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