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제27회 중국 상하이 화장품 미용박람회(CBE) 한국관 성료
2023년 제27회 중국 상하이 화장품 미용박람회(CBE) 한국관 성료
  • 윤강희 jangup@jangup.com
  • 승인 2023.05.22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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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70여개사 참가…해외 바이어 호평 속 마무리

해외전시회 한국관 주관업체 코이코(대표 김성수)는 오는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상하이 푸동 신국제전람센터에서 개최되는 ‘2023 제26회 중국 상하이 화장품·미용박람회(CBE)’에 한국관을 ((주)코스메카, 환불화장품 등 70여 개 참가사) 구성해 참가하였으며, 호평 속에 마무리했다. 

2023년 상하이 미용 박람회는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5월 전시에 참가하겠다고 작년에 연기 신청한 업체는 약 200여 개 사에 달했으나, 3월 중국 비자 발급 회복으로 인해 대부분 현지에 법인 혹은 대리상이 있는 40여 개사와 대한화장품협회를 통해 선정된 30개 업체가 한국관을 구성해서 참가하였다.
 
이번 CBE 중국 뷰티 엑스포는 21년부터 개발하여 선보 인 전시업체의 혁신적인 제품을 모아 산업 발전과 비즈니스를 위한 고품질 플랫폼을 확장하였다. 글로벌 강점을 기반으로 온라인 및 오프라인 전시회를 통합하는 온라인 플랫폼 개발하여 진행하였다. 라이브 파빌리온을 통해 온라인 및 오프라인 연계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전시회를 엿볼 수 있었다. 앞으로 이 플랫폼은 전 세계적으로 영향력이 있는 뷰티 산업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 통해 구매자 그룹의 데이터를 심고 참가사와 바이어가 쌍방의 정보공유가 원활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개발, 발전될 것이다. 또한 그간 코로나19로 인해 간소하게 진행되었던 개막식도 나라별 대표가 참가하여 진행하였다. 한국에서는 대한화장품협회의 연재호 부회장과 코이코 김성수 대표가 리본 컷팅에 참가하여 K-beauty의 자긍심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중국 3대 전시회 중 가장 큰 전시 규모를 자랑하는 상하이 미용 박람회 (CBE)는 올해 230,000sqm, 40개국 이상, 3,600개의 업체가 참가하여 전시회 기간인 3일 동안 온/오프라인 전시회를 통해 활발한 무역 상담을 진행하였다. 

이번 전시회의 한국관 단독 주관사 코이코 김 성수 대표는 “전 세계를 휩쓴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의 회복 후 처음 정상적으로 진행된 전시회로 활발한 참관객 방문과 전시 운영이 진행되어 놀랐다. 내년에는 완전 정상으로 다양한 국가에서 전시 참가하여 세계 최대 뷰티 전시회 플랫폼 기능이 더 부각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한다.”라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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