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제안·상표 공모전 시상





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사장 송운한)은 지난 2일 지난해 개최한 소비자 대상 제안·상표 공모전 수상자를 발표하고 시상식을 가졌다.

소비자 대상 제안 공모전에는 김혜원 씨가, 상표 공모전에는 황인호 씨가 각각 대상을 차지했으며 상패와 부상으로 상금 1백만원을 수상했다.



이밖에 상패와 상금 50만원을 부상으로 주어지는 금상에는 차현주 씨(제안 공모 부문), 황선이 씨(상표 공모 부문)가, 상패와 상금 30만원의 은상에는 최효진 씨(제안 공모 부문), 안정미 씨(상표 공모 부문)가 각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 동상 수상자 6명, 장려상 18명에게도 각각 상패와 오르시아 3종세트, 디벨로 2종세트, 문화상품권 등을 부상으로 수여했다.

이번 소비자 대상 제안·상표 공모전에는 모두 7백명의 소비자가 1천5백여건의 제안과 상표를 접수했으며 이 가운데 제안공모에 23건, 상표 공모에 8건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소비자의 눈높이에서 소비자와 함께 하는 고객만족 경영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제안 공모·상표 공모전을 통해 코리아나화장품은 소비자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기업 경영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향후에도 소비자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다양한 소비자 참여 이벤트를 개최하며 특히 올해부터는 좀 더 소비자와 가까워 질 수 있는 모범적인 기업문화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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