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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사장 송운한)은 지난 2일 서울 사옥 대강당에서 전속모델 김민희씨와 임직원 2백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1년 시무식을 가졌다. 이날 시무식에서 송운한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IMF보다도 더 어려운 환경 속에서 창업 이래 월 3백억원의 매출을 돌파하면서 무차입경영을 실현하는 쾌거를 이루는 등 모든 코리아나 가족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열심히 일한 결과"라고 치하하고 “2001년은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추진력으로 미래를 향한 희망한 비전으로 한층 신바람나게 일하는 한 해를 만들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