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메틱 브랜드 씨드비가 집에서도 에스테틱 못지않게 셀프 두피 케어를 할 수 있는 ‘두타민 헤어토닉’을 출시했다.

최근 뷰티업계에서는 ‘두피도 얼굴 피부처럼 관리한다’라는 뜻의 ‘스키니피케이션(Skinification)’이 트렌드로 급부상하고 있다. 두피도 피부의 일종인 만큼 겨울철 차갑고 건조한 공기에 계속 노출되거나 영양 공급이 부족해지면 각질, 비듬, 피지 등으로 인해 문제성 두피로 변하기 쉽기 때문이다.

두타민 헤어토닉은 씨드비만의 독자적 기술력을 담아 △장벽 케어 △영양 공급 △두피 진정에 탁월한 세 가지 콤플렉스를 담은 제품으로 기능성 주성분인 ‘카페인’이 함유돼 두피 장벽을 강화해준다. 또 탈모가 걱정되는 부위에 두타민 헤어토닉을 한 달간 하루에 두 번씩 꾸준히 바를 경우 △모발 탄력 △모발 인장 강도 △두피 혈행 개선에 도움을 줘 건강한 두피 환경으로 만들어줄 수 있다.

씨드비는 두타민 헤어토닉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발표한 유해 성분과 화학 인공 성분 등을 베재 및 규정에 맞춘 제품이라며, 피부 및 두피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한 두피를 가진 사람들도 안심하고 사용하실 수 있다고 밝혔다.

윤경선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