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솔츠(ResaltZ)’, 브랜드 재정비하고 글로벌 고객과 만난다
‘리솔츠(ResaltZ)’, 브랜드 재정비하고 글로벌 고객과 만난다
  • 윤경선 koia7@jangup.com
  • 승인 2022.12.06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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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뷰티 트렌드, 웰니스 뷰티로 고객 팬덤 구축

세계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웰니스(wellness) 시장에 K-뷰티 웰니스로 도전장을 낸 스타트업 ㈜히즈(Hiz)는 ‘리솔츠(ResaltZ)’의 론칭 1주년을 맞아 상품 라인을 확장하고, 브랜드를 새롭게 정비하여 리뉴얼 오픈한다. 오는 12월 12일부터 21일까지 10일간은 런칭 초기부터 선보인 리추얼 라인을 본격적으로 확대하여 “행복의 정복” 브랜드 캠페인과 함께 리솔츠 온라인 공식몰에서 스페셜 오더 이벤트를 진행한다.

리솔츠의 시그니처 제품인 아로마 배쓰솔트와 더불어 새롭게 출시되는 인센스, 퍼퓸 핸드크림, 리추얼 오드퍼퓸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프리오더, 스페셜 오더 이벤트를 통해 한층 높은 감도로 새로워진 리솔츠를 선보인다. 

리솔츠 브랜드 디렉터 권윤정 대표는 “브랜드의 기본이 되는 제품 차별화 바탕은 한국이 가진 고유의 힘”이라 말하며, “삼면이 바다인 한반도라는 지리적 특성은 우리만의 특별하고 고유한 스토리와 효능 원료들을 갖고 있으며 웰니스 최적의 자원이자 철학이 된다고 믿는다.”라고 전했다.

‘리솔츠(ResaltZ)’ 브랜드 역시 한반도의 자연, 바다, 소금 등에서 영감을 받아 ‘Re(회복)/ Salt(생명의 초석)/ Z(미지수)’라는 의미로, 자신만의 균형된 감각, 그것을 유지하는 리추얼을 통해 진정한 미의 복귀를 추구하고 있다고 한다. 특히 리솔츠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비금도 천일염을 사용하여 상품을 제조하며, 비금도 천일염은 이 지역 변화무쌍한 날씨와 함께 생성되어, 나트륨은 적고 미네랄 함량이 세계 최고 수준이라는 특성을 갖고 있다. 또한 리솔츠는 예로부터 피부 치유, 약용 성분으로 알려진 천연 원료를 찾아 최적의 배합 기술로 효능을 높여, 건강한 혜택을 소비자에게 전달하기 위한 로컬 아이덴티티 즉, ‘한국의 문화와 원료를 현대화해 담아낸 브랜드의 정체성’을 고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리솔츠의 지난 1년의 행보는 국내 시장에서 가능성을 확인하고 ‘웰니스 뷰티, 리솔츠’를 알리는 한 해였다고 분석해 볼 수 있다. 국내 고감도 온라인 숍인 29CM, 한섬 EQL, 무신사, W컨셉 및 현대백화점(판교/목동)에 입점하였고, 공식적인 매거진 홍보 없이 마리끌레르, 얼루어, 코스모폴리탄 등 다수의 매거진 에디터들에 의해 소개되었다.

특히, 트렌드에 민감하고 MZ(2030세대)고객층을 다수 보유한 온라인숍 브론테에서는 2번의 예약 판매에서 매회 200% 이상 판매 목표를 달성하였고, 현대백화점 비클린 입점 기념행사에서는 목표 매출 100%를 달성하는 성과를 내었다. 그 밖에 비건페스타 초청으로 전시회 참가, 원더러스트 코리아 웰니스 페스티벌, 로얄라운지 오감마켓, 성수동 틸테이블 마켓 등의 행사에 참여하여 국내 트렌드세터들과 고객들에게 리솔츠를 알리고 브랜드 경험을 확대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리솔츠 윤린다 연구원은 “내년 국내에서는 서울 디자인 리빙 페어 참가와 오프라인 편집숍들의 단독 팝업스토어 오픈을 지속 진행하여 웰니스 뷰티와 뷰티 리추얼에 대해 다양한 메시지를 전달 할 예정이다. 또한 미국 아마존, 무신사 글로벌, 지그재그(카카오스타일) 글로벌에 입점을 기점으로 해외 시장에 진출은 물론, 라스베이거스 코스모프로프에도 참가해 한국 대표 웰니스 뷰티 브랜드로써 리솔츠를 전 세계에 알리고 글로벌 고객들과 만날 것이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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