닐스야드 레머디스·피토파이브, 현대 판교 비클린 입점
닐스야드 레머디스·피토파이브, 현대 판교 비클린 입점
  • 윤경선 koia7@jangup.com
  • 승인 2022.10.19 09: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비건/유기농 제품 선보여

(주)스타럭스에서 전개하고 있는 영국 유기농 대표 브랜드 닐스야드 레머디스(NEAL’S YARD REMEDIES)와 스위스 대표 비건 브랜드 피토파이브(PHYTO5)가 현대백화점 판교 비클린 (Be Clean)오픈과 동시에 함께 입점한다. 비클린은 현대백화점에서 운영하는 ‘클린뷰티 전문 편집 스토어’로, 비건/유기농 브랜드로 알려진 닐스야드 레머디스와 피토파이브 입점은 자연스럽게 이뤄졌다.

피토파이브는 오염과 공해로부터 자유로운 스위스에서 40년 이상 축적한 연구와 프로젝트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비건 코스메틱 브랜드로 피부 속 에너지와 건강한 마음의 조화를 선사한다. 이번 현대 판교 비클린을 통해 처음으로 오프라인 고객을 만나는 피토파이브는 유럽 유기농 인증기관 COSMEBIO(코스메비오)와 ECOCERT(에코서트) 인증을 받은 에이지리스 라 큐어 (Ageless la cure)의 페이셜 폼, 스크럽제를 비롯해, 브랜드 베스트 셀러인 스위스 라인(The swiss line)의 페이스 크림, 바디 에센스, 핸드크림까지 스킨 케어에서부터 바디 케어를 아우르는 브랜드 핵심 제품을 소개한다.

특히, 이번 판교점에서는 단독으로 에이지리스 라 큐어 라인의 페이셜 토너 200ml대용량 사이즈를 한정 수량 만나볼 수 있다.

닐스야드 레머디스는 1981년부터 직접 재배한 허브를 사용하여 현대인들에게 Remedies (치유)를 제안하는 영국의 대표적인 유기농/비건 브랜드다. 자연과 환경을 생각하며 윤리적 소비 및 지속 가능성을 위한 생산 방법을 꾸준히 연구, 실천하고 있다. 허브를 직접 재배하고, 공정무역을 통해 제품 재료를 조달하는 만큼 영국 토양협회, PETA Cruelty Free(동물실험 금지) 등 여러 기관에서 인증을 받을 정도로 자연 친화적이며 말 그대로 ‘건강’한 제품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유명하다.

닐스야드 레머디스는 비 클린 더 현대에도 아로마 상품 위주로 입점 되어 있으나, 판교점에서는 헤어, 바디 상품까지 더 넓은 범위의 제품을 찾아볼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