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소(주), 한성대학교 개교 50주년 기념 뷰티제품 기부
하이소(주), 한성대학교 개교 50주년 기념 뷰티제품 기부
  • 윤경선 koia7@jangup.com
  • 승인 2022.10.19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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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만원 상당 뷰티제품 발전기금으로 전달

기능성 화장품 및 수출전문기업인 하이소(대표 정혜욱)는 지난 13일 한성대학교(총장 이창원)에 800만원 상당의 뷰티제품을 발전기금으로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하이소(주)가 기부한 제품은 레드파인 클렌징 폼으로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시아를 대상으로 수출하는 제품이다. 이번에 기부한 레드파인 클렌징 폼은 민감성 피부는 물론 모든 피부타입에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성 제품으로 민감한 피부를 가진 여성, 청소년이 사용할 수 있는 클렌징 폼이라고 회사 관계자는 말했다.

하이소(주) 정혜욱 대표는 “모교인 한성대학교 개교 50주년을 맞이하여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느 때 보다도 힘든 시기를 겪고 있을 동문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 싶었다.”고 밝혔다.

또한 하이소(주)는 올해 12월에 신규 브랜드 [베르비아떼 : Verviate] 여성용 기능성 기초화장품을 출시 예정이며 이번 신제품은 국내 시장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제품으로 한국콜마와 OEM으로 제작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베르비아떼] 기초화장품은 주름개선/미백 2중성 화장품으로 소나무 잎 추출물을 공통 컨셉으로 적용, 히알루론산의 안정화로 피부 속부터 채워지는 수분보습력을 제공한다고 회사 관계자는 전했다.

한편 하이소 주식회사(스킨케어, 기능성 화장품 전문회사, HISO CO., LTD. 대표 정혜욱)는 기능성 화장품을 개발 및 판매,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시아로 수출하는 업체이다. 당사의 주력상품 「아이스 퍼프 선, 톤업 화이트닝 크림, 톤업 화이트닝 밀키 팩」은 2017년 베트남 화장품 시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제품으로 선정되었고 2018년 8월 베트남 TV 방송에서 광고된 바 있다.

또한 캄보디아, 라오스, 인도네시아로의 수출도 꾸준히 증가, 중동 및 미국으로의 진출을 추진 중이다. 하이소(주)는 글로벌 혁신 기업으로 계속 성장하고 있으며 「주름 & 화이트닝 마스크 팩 시리즈, 주름 & 화이트닝 토너, 폼 클렌징」과 같은 새로운 기능성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아울러 2016년 1백만 수출의 탑, 2021년 3백만불 수출의 탑을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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