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 어바웃미, ‘쌀 막걸리 세라마이드 크림’
삼양사 어바웃미, ‘쌀 막걸리 세라마이드 크림’
  • 윤경선 koia7@jangup.com
  • 승인 2022.10.14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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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시간 보습 지속

클린 뷰티 화장품 브랜드 어바웃미(About Me)가 가을, 겨울철에 건조한 피부로 고민하는 소비자를 위해 쌀 추출물과 막걸리 발효 성분으로 보습력을 높인 피부 보습 장벽 강화 크림을 선보인다.

삼양그룹의 식품/화학 계열사인 삼양사의 어바웃미는 피부 속보습과 손상된 피부 보습 장벽을 강화해 120시간 동안 촉촉함을 유지시키는 신제품 ‘쌀 막걸리 세라마이드 크림’을 14일 출시했다.

쌀 막걸리 세라마이드 크림은 제품명에 걸맞게 친환경 무농약 농법으로 재배된 쌀에서 나오는 쌀 추출물을 함유하고 있고, 아울러 피부를 매끈하게 만드는 쌀겨수와 보습력이 뛰어난 쌀겨오일을 사용해 오랜 시간 깊은 보습감을 선사한다.

갈락토미세스 발효여과물, 락토바실러스 쌀발효여과물 등 막걸리 발효 성분도 함유됐다. 발효과정을 거친 성분은 효소에 의해 영양성분이 미세하게 분해돼 피부 흡수를 돕고, 피부 곳곳까지 수분감을 전달해 촉촉한 피부를 만들어준다.

여기에 △피부 보호 △수분 유지 △피부 장벽 개선 △보습 효과 증대 △수분 장벽 강화 △수분 전달 등의 기능을 갖춘 ‘6중 세라마이드 성분’으로 피부 보습 장벽까지 보강해준다. 세라마이드는 피부 지질층을 구성하는 성분 중 하나로 피부 보습과 장벽 강화에 도움을 준다.

실제 ㈜휴먼에틱 임상시험센터에서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해당 제품의 보습 지속력과 피부 보습 장벽 강화 효과를 테스트한 결과, 제품 사용 후 120시간이 지난 뒤에도 보습력이 68%까지 유지될 만큼 지속성이 뛰어났다. 시험 참가자 대상 설문에서도 120시간 보습력과 피부 흡수력에 대한 만족도는 100%로 매우 높았다. 아울러 3중 보습(속보습, 겉보습, 수분손실량) 개선 효과가 확인됐고, 세라마이드 성분 함유로 제품 사용 후 물리적 외부 자극에 의한 손상 피부 보습 장벽은 약 44%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쌀 막걸리 세라마이드 크림은 사용감도 우수하다. 크림의 강한 보습력을 바탕으로 피부에 밀착돼 부드럽게 흡수되며,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합성 향료가 아닌 천연 향을 더했다. 프랑스 비건 인증 단체의 ‘이브 비건(EVE VEGAN)’ 인증 및 이탈리아 ‘브이라벨(V-Label)’ 인증을 획득했고 피부 자극 테스트까지 완료해 예민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홍성민 삼양사 H&B사업추진실장은 “쌀 막걸리 라인은 지난해 10월 첫 출시 이후 많은 고객에게 호응을 얻어 어바웃미의 대표 상품이 됐다”며 “이번 신제품 출시로 클렌징 폼, 스킨, 겔 마스크, 크림 총 4종으로 라인업이 확대됐고, 앞으로도 새로운 쌀 막걸리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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