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엘코스메틱, 한전수전 합리화 사업 전개
비엘코스메틱, 한전수전 합리화 사업 전개
  • 윤강희 jangup@jangup.com
  • 승인 2022.10.11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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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요금 절감 사업으로 전기료 30% 절감

정부가 산업용 전력을 중심으로 전기료 인상에 대한 의지를 연일 강조하고 있다. 이에 조만간 4분기 전기요금 연료비 조정단가와 함께 산업용 전기요금 차등 조정 방안이 공개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면서 제조업의 전기요금이 당초 예정된 인상분보다 더 큰 폭으로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제조업 평균 전력 비용은 기업 영업이익의 약 25%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기후변화협약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장기화에 따른 에너지 부족 사태로 인하여 전기요금은 지속적으로 상승이 예상되고 있어 기업의 이익 증대를 위해서는 전력비용 절감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인데 최근 기초 화장품 제조사인 비엘코스메틱이 한전수전 합리화 사업으로 전기세를 기존보다 30% 이상 절감하게 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한전수전 합리화 사업은 기존 특고압 수전을 최적의 경제적 수전방식으로 변경하거나, 계약용량 축소를 통하여 매달 약 20%에서 40% 이상 전력 및 전기요금을 절감하는 사업이다.

이는 한전기본약관 제23조를 근거로 전기사업법시행규칙에 근거한 적법한 공사로 한국전력과 동시에 공사진행을 하며 계약전력이 300KW에서 1,000KW 미만의 특고압 수전 사용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본 사업은 에너지 진단 절약 전문기업인 ㈜말타니에서 사업비를 선투자 후 절감 금액으로 사업비를 회수하는 에스코 방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제조사는 실질적인 투자비용없이 전기요감 절감이 가능하다. 그리고 공사 시간이 5시간에서 10시간 정도로 짧아 공장 운영에는 큰 지장이 없다.

본 사업을 원하는 공장이나 사업장은 ㈜말타니로 연락을 주면 한국건축설비기술사회 기술사를 통해 에너지 진단 및 사업 타당성을 검토하여 사업 가능 유무를 판단할수 있고 실질적인 전기 절감액을 받아볼수 있다. 사업타당성 검토를 위해서는 사업장의 전번달 한전요금고지서 앞면과 뒷면 사본과 담당자 정보를 기재하고 아래 메일로 문의를 하면 2-3일내에 타당성 검토 자료를 받아볼수 있다.

관련 문의는 ㈜말타니 본부장 최태수 taesu-ch082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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