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씨엔씨, 건조한 환절기에 보습 탄력 화장품 인기
에이블씨엔씨, 건조한 환절기에 보습 탄력 화장품 인기
  • 윤경선 koia7@jangup.com
  • 승인 2022.09.28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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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 동기 대비 약 29% 제품 판매 증가

글로벌 뷰티 기업 에이블씨엔씨(대표 김유진)가 본격적인 가을 환절기가 시작되며 지난 9월 1일부터 20일까지 미샤, 초공진, 어퓨, 셀라피 등 기초와 한방, 더마 브랜드의 탄력, 보습케어 판매량이 전월 동기 대비 약 29% 늘어났다고 밝혔다. 

에이블씨엔씨는 가을 환절기의 피부 건조함을 대비하고 마스크 착용으로 인한 지속적인 피부 자극을 관리하기 위해 뷰티 제품 구매가 활발해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수분 보습 케어로 유명한 미샤의 '타임 레볼루션 더 퍼스트 에센스 패드’(이하 더 퍼스트 에센스 패드)는 전월 동기 대비 판매량이 2배 늘어나며 올 가을 더욱 주목받고 있다. 더 퍼스트 에센스 패드는 1,300만병 판매 신화를 달성한 미샤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더 퍼스트 에센스'의 핵심성분을 패드에 그대로 담은 제품이다. 특수 제작된 2중 양면 레이어 구조를 통해 피붓결 정리와 수분 케어를 동시에 할 수 있다. 

피부 보습과 함께 탄력 케어에 효과적인 아이템도 덩달아 증가 추세다. 미샤 보랏빛 앰플의 핵심 성분을 스틱 형태로 담아낸 '타임 레볼루션 나이트리페어 앰플밤 스틱’(이하 보랏빛 앰플밤)의 판매량은 전월 동기 대비 1.5배 증가했다. 해당 제품은 탄력과 주름 케어를 위한 2in1 듀얼 밤 스틱으로 부드러운 발림성과 함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쉽고 빠른 탄력 관리를 도와준다. 

가을의 건조한 날씨에 따라 탄탄하고 힘있는 피부로 가꿔주는 탄력 안티에이징 케어 제품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3초 탄력크림’으로 유명한 프리미엄 한방 브랜드 초공진의 ‘소생 진 크림 60ml’의 판매량은 전월 동기 대비 21% 증가했다. 특히 소생 진 크림이 포함된 ‘소생 기초 3종 기획 세트’는 초공진의 베스트 상품으로, 이번 추석 선물 시즌 동안 기획세트 중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여름의 강렬한 자외선과 장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지친 피부를 달래기 위해 효과가 빠른 진정 케어 제품의 인기도 증가 추세다. 실제 지난 8월 국내 최대 H&B스토어 올리브영 공식 온라인몰에서 처음 선보인 어퓨의 '마데카소사이드 앰플 2X(대용량) 50ml'은 입점 한달 만에 품절 대란을 일으키며 긍정적인 판매 실적을 거두고 있다. 기존 1세대 제품 대비 핵심성분 함량을 2배 이상 강화해 집중 진정 효과를 선사한다.

특히 환절기에는 얼굴 못지 않게 바디 피부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샤워 후에도 강력한 보습력을 자랑하는 셀라피의 바디케어 제품이 주목을 끌고 있다. 실제 올리브영 공식 온라인몰에서 실시간 베스트템으로 선정된 바 있는 셀라피의 ‘에이리페어 크림 바디워시 500ml’와 ‘에이리페어 바디로션 340ml’는 판매량이 각각 213%, 189% 증가했다. 

이외에도 가을철 건조함으로 피부 각질 및 가려움 등에 뛰어난 효과를 자랑하는 저자극 더마 브랜드 라포티셀의 '판테놀 10% 수딩 크림 75ml'와 '바이오-하이드라 판테놀 토너 210ml'도 인기다. 현재 라포티셀의 모든 품목은 가을철 수분 및 진정케어를 위한 '우리같이 수분&진정' 기획전을 통해 3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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