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뛰드, ‘더 리얼 아이 브로우 오토 펜슬’
에뛰드, ‘더 리얼 아이 브로우 오토 펜슬’
  • 윤경선 koia7@jangup.com
  • 승인 2022.08.24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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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고 오래 지속되는 내추럴한 아이 브로우 연출

달콤한 상상으로 트렌드를 만들어 나가며 즐거운 화장놀이 문화를 전파하는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에뛰드’에서 ‘더 리얼 아이 브로우 오토 펜슬’을 출시했다. 아이 브로우 명가로 잘 알려진 에뛰드에서 우드 펜슬의 장점은 그대로 살리되, 쉽고 편한 오토 펜슬 타입으로 업그레이드하여 세심하게 개발한 야심작이다.

에뛰드는 24일 진짜 내 눈썹 같은 자연스러운 눈썹을 연출할 수 있는 신제품 ‘더 리얼 아이 브로우 오토 펜슬 더블 기획 세트’를 올리브영에서 선런칭했다. 더 리얼 아이 브로우 오토 펜슬은 우드 펜슬의 장점인 하드 포뮬라 제형을 쉽고 편하게 사용 가능한 오토 펜슬에 담아 뭉침 없이 고르고 자연스럽게 그려지는 것이 포인트인 제품이다.

오토 펜슬의 경우, 자칫 진하게 발색 되어 짱구 눈썹이 되거나, 눈썹 앞머리가 인위적으로 느껴지는 등의 단점이 있을 수 있는데, 더 리얼 아이 브로우 오토 펜슬은 이러한 부분을 개선해 여러 번 덧발라도 뭉치지 않고 자연스러운 눈썹 표현이 가능한 제품이다. 시간이 지나도 번들거림이 없는 깔끔한 포뮬러로 지워짐 걱정 없이 내추럴한 눈썹을 오래도록 유지할 수 있다.

또한, 굴곡이 있는 눈썹 뼈에 맞추어 설계된 6각심 형태로 개발되어 다양한 각도로 라인을 그리거나 면을 채우기에 간편하다. 6각심의 세로면으로는 눈썹 윤곽을 잡아 주고, 가로면으로는 눈썹을 채워주어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6각심은 내장된 샤프너로 쉽게 샤프닝이 가능해 매일 새 제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더 리얼 아이 브로우 오토 펜슬은 본품과 샤프너, 스크류 브러쉬까지 내장된 제품으로 3 in 1으로 구성되어 있어 제품 하나로 눈썹 결 정돈, 모양 잡기, 마무리까지 한 번에 연출 가능하다. 특히 올리브영 전용으로 출시되는 더블 기획 세트는 풍성한 4 in 1 구성으로 본품 동일 용량의 리필까지 함되어 있어 가성비까지 두루 갖춘 제품이다.

컬러는 총 4가지로 구성되었으며, 여러 번의 조색 끝에 한국인의 모발 컬러에 맞추어 세심하게 설계되었다. 1호 그레이는 쿨톤 흑발에 어울리는 노란기, 붉은기를 뺀 정석 그레이 컬러이고, 2호 그레이 브라운은 웜톤 계열의 자연모에 어울리는 애쉬빛 브라운 컬러, 3호 다크브라운은 자연스러운 갈색모에 어울리는 중간 밝기의 브라운 컬러, 4호 피넛 브라운은 밝은 브라운 염색모에 어울리는 라이트 브라운 컬러로 구성되어 있어 헤어 컬러에 맞춰 자연스럽게 연출 가능하다.

더 리얼 아이 브로우 오토 펜슬 더블 기획 세트는 8월 24일부터 올리브영에서 먼저 만나 볼 수 있으며, 오직 올리브영에서만 판매되는 더블 기획 세트로 출시되어 더욱 기대감을 더했다. 9월 1일부터는 에뛰드와 아리따움에서도 단품으로 출시되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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