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및 화장품 제조∙판매 기업 레아컴퍼니(대표 김홍룡)가 새치커버 갈변샴푸에 이어 ‘CH6 진저비어 안티 헤어로스 스칼프 샴푸’를 정식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CH6 진저비어 안티 헤어로스 스칼프 샴푸’는 SCI급 논문을 통해 공개된 발모촉진용 특허 원료 ‘포시티아사이드-에이’와 식약처(MFDS) 인증 탈모증상완화 성분이 함유되어 탈모 케어에 효과적이며, 영국 DSM사가 개발한 비타민 복합체 ‘BEAUPLEX™VH’가 모발에 영양을 공급해 부드럽게 컨디셔닝 해준다.
제품 개발 컨셉은 면역력 증진을 위해 생강, 레몬, 효모를 혼합한 음료 ‘진저비어’를 섭취하던 옛 유럽 풍습에서 가져와, 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독일에서 직접 가공한 생강 오일을 레몬 오일과 에센셜 오일로 진저비어 제조 비율에 맞춰 배합하고, 독일산 맥주 효모 추출물을 적용시켰다.
생강 오일은 강력한 항진균 특성으로 피부의 항균 작용이 뛰어나고, 두피 세포 노화를 촉진시키는 활성 산소를 억제하는 원료적 특성이 있으며, 맥주 효모 추출물은 단백질, 비오틴, 아미노산, 무기질, 비타민B가 풍부해 두피 본연의 힘을 기르는 데 도움을 준다.
레아컴퍼니 김홍룡 대표는 “기존의 CH6 샴푸가 부드러운 탈모샴푸를 표방했던 반면, 이번 신제품은 두피 각질, 정수리 냄새 등 두피 케어에 초점을 두어 제작하게 되었다. 특히 맥주병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패키지로 디자인하여 제품에 대한 관심도를 상승시키고자 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오랜 시간 쌓인 레아컴퍼니만의 노하우로 제품군을 확대해 여러 소비자들의 수요를 만족시켜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