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아티스트 '샬롯 틸버리' 첫번째 ‘글로우 토너’
메이크업 아티스트 '샬롯 틸버리' 첫번째 ‘글로우 토너’
  • 윤경선 koia7@jangup.com
  • 승인 2022.07.19 12: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킨케어 라인업 확장

롯데GFR이 전개하는 영국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 ‘샬롯 틸버리(Charlotte Tilbury)’가 톤결 케어로 피부 생기를 더해주는 ‘글로우 토너’를 출시했다고 19일 전했다. 글로우 토너는 샬롯 틸버리가 처음 선보이는 토너 신제품이다. 글로우 토너의 출시와 함께 샬롯 틸버리는 주력인 메이크업 제품에 이어 스킨케어 라인업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전망이다.

최근 메이크업 트렌드를 살펴보면, 엔데믹에 접어들고 마스크를 벗기 시작하면서 칙칙해진 피부를 다시 환하게 밝히고 푸석해졌던 피부 결을 되살리기 위한 글로우 뷰티 아이템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샬롯 틸버리의 신제품 ‘글로우 토너’는 각질을 잠재우고 피부 결을 매끄럽게 정돈해 생기 가득 환한 피부를 선사하는 톤결토너 제품이다. 엑스폴랙티브 성분을 함유해 부드럽게 각질을 정돈해줄 뿐 아니라 민감성 피부결에도 무리없이 사용 가능하다. 피지와 각질로 인해 넓어지는 모공을 쫀쫀하게 케어해주고, 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이 촉촉한 수분감과 풍부한 영양감을 선사해 건강하고 투명한 피부로 가꿔준다.

샬롯 틸버리 관계자는 “뜨거운 열기로 피부 생기를 잃기 쉬운 시기에는 지속적으로 수분을 충전해주고 매일매일 톤결 케어해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글로우 토너로 여름철 생기 가득 환한 피부를 완성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