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의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루나(LUNA)’에서 피부 톤과 결에 따라서 선택해 사용하는 ‘베이스 레이어링 포뮬라(LUNA BASE LAYERING FORMULA)’를 출시했다.
루나 베이스 레이어링 포뮬라는 촉촉한 제형이 피부에 얇고 가볍게 밀착돼 한 겹 한 겹 레이어링 하듯 완성도 있는 피부를 표현 해주는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이다.
루나 베이스 레이어링 포뮬라는 피부 톤과 결 등에 따라 다양한 컬러와 질감의 베이스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보송한 피부를 표현해주는 ‘벨벳 레이어’ △화사한 피부로 톤 보정을 해주는 ‘피치 레이어’ △메이크업의 밀착력을 높여주는 ‘피팅 레이어’ 등 3종으로 구성됐다.
루나 베이스 레이어링 포뮬라 벨벳 레이어는 ‘구상 파우더’를 함유해 부드러운 발림성과 보송한 마무리로 피부결 보정을 도와준다. 특히 번들거리기 쉬운 코 옆, 볼, 이마, 턱 등 모공이 고민되는 부위에 소량 도포해 부드럽게 롤링하 듯 사용하면 매끄러운 피부를 연출하는데 효과적이다.
루나 베이스 레이어링 포뮬라 피치 레이어는 자연스러운 피치 컬러의 포뮬라가 화사한 피부를 표현하는데 도움을 주며 3중 기능성 화장품으로 미백, 주름개선, 자외선차단(SPF 50+/ PA++++)에 효과적이다. 특히 백색안료(Tio2)를 더해 다크서클 등 칙칙해 보일 수 있는 눈가 등을 밝혀줘 전체적인 피부 톤의 밸런스를 맞춰준다.
루나 베이스 레이어링 포뮬라 피팅 레이어는 수분 포뮬라의 촉촉한 마무리감으로 더운 여름에도 텁텁함 없는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모공 및 피지 케어에 도움을 주는 ‘탄닌 콤플렉스(Tannin Complex)’를 함유해 베이스 메이크업의 밀착력을 높여준다.
루나 담담자는 “덥고 습한 여름철에는 땀과 피지분비가 활성화 돼 메이크업이 쉽게 무너지기 마련이다”며 “메이크업 전 상황에 따라 루나 베이스 레이어링 포뮬라를 선택해 사용한다면 번들거리는 피부를 보송하게 가꿔주고, 자연스러운 톤업은 물론 메이크업의 지속력을 높여줄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