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쉬 스파, ‘프레쉬 페이셜’ 트리트먼트 론칭
러쉬 스파, ‘프레쉬 페이셜’ 트리트먼트 론칭
  • 윤경선 koia7@jangup.com
  • 승인 2022.07.06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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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 선택한 제품 사용으로 피부 컨디션 관리

프레쉬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코리아(Lush Korea)가 운영하는 러쉬 스파에서 새로운 프로그램 ‘프레쉬 페이셜(Fresh Facial)’을 론칭한다. 러쉬 스파의 두 번째 페이셜 케어 트리트먼트로, 30분 동안 신선한 스킨케어 제품을 경험할 수 있다.

이 트리트먼트는 브랜드 공동 창립자인 마크 콘스탄틴(Mark Constantine)이 밝힌 ‘러쉬 스파는 러쉬의 제품을 완벽하게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라는 비전을 담았다. 바쁜 현대인들이 짧은 시간 동안 이름처럼 신선함에 집중하면서 피부에 휴식을 선물할 수 있도록 트리트먼트를 완성했다.

프레쉬 페이셜은 초반에 진행하는 테라피스트와의 컨설테이션이 중요하다. 고객이 원하는 것을 파악하고, 이에 맞춰 피부에 이로움을 줄 핵심 성분들을 설정하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트리트먼트에 사용할 제품을 결정한다. 신선한 원재료의 효과를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피부 관리와 더불어 러쉬 제품의 사용법을 제대로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트리트먼트가 진행하는 동안 흘러나오는 음악은 비틀스를 비롯한 세계적인 음악인들이 거쳐 간 애비로드 스튜디오(Abbey Road Studios)에서 녹음된 오케스트라의 음악과 일렉트로니카, 자연의 소리가 조화를 이룬다. 이는 잠시 모든 것을 멈추고, 깊은 휴식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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