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피부 고민, 다양한 성분으로 무장한 제품 눈길
여름철 피부 고민, 다양한 성분으로 무장한 제품 눈길
  • 윤경선 koia7@jangup.com
  • 승인 2022.07.05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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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렌듈라부터 검은콩까지, 피부 고민별 스킨케어 아이템 주목

본격적으로 시작된 더위와 몇 주 째 이어지는 장마로 후텁지근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피지 과다 분비나 유수분 밸런스 불균형 등 피부 컨디션이 저하되며 각종 피부 고민이 늘어날 시기다. 이럴 때는 본인의 피부 고민에 맞는 성분의 화장품을 잘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다양해진 피부 고민에 따라 효과적인 성분 또한 세분화된 것. 특히 외부로부터 자극 받은 피부를 케어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칼렌듈라나 풍부한 수분과 영양으로 유명한 수선화 등이 화장품 성분들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키엘의 ‘칼렌듈라 꽃잎 토너’는 94장의 칼렌듈라 꽃잎으로 스트레스와 자극 받은 오돌토돌 피부 고민을 케어해준다. 총 7,300 시간의 정성 어린 시간을 거쳐 지중해 연안에서 재배된 칼렌듈라 꽃잎을 수작업으로 한 잎 한 잎 채취한 뒤 인공열 없이 자연 건조하였으며 인공 색소를 넣지 않고 그대로 우려내어 칼렌듈라 꽃잎을 온전히 담아냈다. 베스트셀러인 칼렌듈라 꽃잎 토너 외에도 동일한 칼렌듈라 꽃잎 라인으로 클렌저, 크림, 마스크까지 구성돼 있어 여름철 자극 받은 피부 케어 루틴으로 사용하기 좋다.

헤라 스킨케어 재구매율 1위를 기록하는 스테디셀러 ‘시그니아 라인’은 수선화의 뛰어난 생명력을 가득 담아 수선화의 맑고 건강한 에너지로 피부의 보습과 안티에이징을 도와준다. 수선화의 식물 세포를 오롯이 담아 한계를 뛰어넘은 안티에이징 기술을 구현했으며 다양한 유효 성분을 더해 피부에 광채와 생기를 더하고 탄력을 눈에 띄게 강화했다. 헤라의 시그니아 라인은 워터, 에멀젼, 세럼, 앰플, 크림, 아이크림 등 6종 라인으로 구성됐다.

연작의 ‘전초 라인’은 식물 그 자체의 자생력에 주목한 제품이다. 한국의 자생식물에서 찾은 특화된 핵심 성분인 ‘전초’를 외부 요인으로부터 파괴되지 않도록 리포솜 형태로 담아 피부에 제대로 전달한다. 대표 제품인 ‘전초 컨센트레이트’는 뿌리부터 줄기, 꽃까지 식물의 생명력인 '통식물 에너지'를 담은 제품으로 피부 장벽 강화와 치밀도를 개선해 탄탄하고 단단한 피부를 만들어 주는 에센스다. 피부 자정과 정화 능력을 촉진시켜 안색을 밝히고 이상적인 피부를 선사해 주며 고보습 포뮬러가 수분 손실을 최소화해 매끄럽고 탱탱한 피부를 만들어 준다. 연작의 전초 라인으로는 컨센트레이트 외에도 클렌징, 토너, 크림, 마스크, 아이 컨센트레이트 등이 있다.

프리메라 ‘오가니언스 라인’은 건조하고 생기가 부족한 피부에 발아 검은콩 추출물로 영양과 생명력을 불어넣어준다. 제품의 주 원료인 검은콩 발아 새싹 성분의 내추럴 큐어플렉스™가 항산화 효능을 발휘하고 어성초 추출물과 쑥 추출물이 피부 방어력을 강화한다. 산뜻한 질감의 오가니언스 워터는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고 강화해 맑고 촉촉하게 정돈해주며, 오가니언스 에멀젼은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채우고 유수분 밸런스를 잡아준다. 지난해 새롭게 출시된 오가니언스 워터리 에센스는 기존 오가니언스 워터에 피부 칠링 기능을 더해 피부에 안정감과 편안함을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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