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솔츠 X 글월 잉크우드 오드퍼퓸’ 아트 콜라보 향수
‘리솔츠 X 글월 잉크우드 오드퍼퓸’ 아트 콜라보 향수
  • 윤경선 koia7@jangup.com
  • 승인 2022.06.23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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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적인 인센스 우디 향의 쓰는 사람들을 위한 향기

웰니스 전문 스타트업 ㈜히즈(Hiz)의 K웰니스 뷰티 브랜드, 리솔츠(Resaltz)는 새롭게 선보이는 향수 에디션, ‘리솔츠 X 글월 잉크우드 오드퍼퓸’의 다음 달 출시를 맞아, 6월 18일부터 30일까지 리솔츠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 프리오더를 통해 먼저 고객과 만난다.

이번 사전 예약은 한정 기간 동안 25%의 할인 혜택뿐만 아니라, 잉크우드 트라이얼 미니 퍼퓸을 100원에 신청하여 먼저 향기를 먼저 경험해 볼 수 있다.

잉크우드 오드퍼퓸은 ‘쓰는 사람들을 위한 향(Parfum for Writing Person)’이란 콘셉트로, 유칼립투스의 뾰족한 향을 닮은 한국의 문방재료 먹 향과 우거진 숲속 내음이 묵직하게 따라오는 인센스 우디 향기를 담아 마치 열매 향 가득한 깊은 숲 속의 서재 공간에 있는 것과 같은 향을 느끼게 한다.

리솔츠 측은 아티스트와 협업을 통해 예술적인 감각을 일깨워 삶에 힐링을 주는 웰니스 리추얼 향수 라인을 지속 확장할 예정으로, 이번 잉크우드 오드퍼퓸 역시 편지의 가치와 정신을 담은 브랜드 글월(www.geulwoll.kr)과 콜라보레이션 형태로 진행해 더욱 프리미엄한 아트 감각의 향수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특히 아트디렉터로 참여한 문주희 대표는 오랜 시간 문방 도구로 사용한 '먹'에서 영감을 얻었다 전하며, “나무를 태울 때 나는 그을음과 아교로 만들어진 먹은 실제 벼루에 갈면 특유의 향이 납니다. 그것을 잉크우드 만의 새롭고 감각적인 향을 창조해 냈습니다. 또, 한국 판화 작가, 정원철 작가가 먹과 향을 잇는 영감을 시각화하는 과정에 도움을 주었고, 이를 향수와 패키지에 담아 한국의 미감을 살려 선보일 수 있게 돼 무척 기쁩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본 프로젝트의 총괄인 리솔츠 (주식회사 히즈) 권윤정 대표는 “리솔츠와 글월은 내면을 돌아보는 ‘쓰는 행위’의 ‘리추얼’을 예술적인 아름다움으로 구현하고 싶다는 생각을 통해 만났고 이것을 향과 디자인에 담았습니다. 특별히 우리 자신을 대변하는 한국적 아트워크와 향으로 구현해 낸 것에 뿌듯합니다. 쓰는 사람들을 위한 향수 [잉크우드]가 깊은 내면으로의 몰입을 돕는 도구가 되길 바랍니다.”며 이번 향수 개발의 의미를 피력했다.

한편, 젊은 브랜드 전문가 그룹인 ㈜히즈(Hiz)는 한국 문화의 강점을 웰니스 라이프로 담아낸 K-웰니스 뷰티 ‘리솔츠(Resaltz)’를 론칭하고, ‘리추얼 마사지 샴푸바, 클렌징바, 배쓰솔트 등 현대적이고 글로벌한 감각으로 재해석한 제품들로 2022 서울 어워드 우수상품으로 선정되는 등 시장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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