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9월 신제품을 선보이고 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 활동을 전개하면서 주목받아온 빠팡 에스쁘아(대표 전용호)는 그 동안의 펼쳐왔던 프로모션의 한해 마무리와 4개월 동안 보여준 고객들의 관심과 애정에 대한 감사의 행사를 전개했다.

‘희망의 밀레니엄 에스쁘아 대축제’로 이름 붙여진 이번 행사는 구랍 18일부터 29일까지 25일과 26일을 제외한 10일동안 이어졌는데 첫날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의 행사를 시작으로 신촌과 동대문 두산타워에서 고객과 직접 만나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설치된 부스에 모인 고객들이 함께 참여해 주변 거리의 고객들에게 시향해 주고 에스쁘아 산타의 선물, 사랑이 담긴 쿠키를 나누어 주는 등의 다양한 이벤트 행사도 동시에 진행됐다.

‘희망을 타가세요! 행운의 다트게임’, 오렌지색 공을 잡으면 승리하는 ‘에스쁘아컬러 찾기’, 좁은 공간을 빠른 시간내에 통과해야 하는 집중력과 순발력 테스트 ‘스파크맨’, 한참 그 열풍이 몰아치고 있는 ‘도전! 테크노 댄스’ 등 지금까지 진행되어 온 로드 이벤트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함으로써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을 더욱 활기차고 희망찬 축제 분위기로 이끌었다.



빠팡 에스쁘아는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전직원이 모두 참석해 고객사랑의 마음을 전하고 희망찬 밀레니엄을 맞이하는 흥겨운 축제의 한마당을 통해 서로 하나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평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