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하반기 출시와 함께 호르몬 화장품의 붐을 일으켰던 로제화장품(주)(대표이사 장호균)의 새 천년 대표브랜드 ‘로제 크리시아’가 한국표준협회에서 주관하는 ‘밀레니엄 프론티어 상(새 천년 으뜸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크리시아가 이번에 수상한 밀레니엄 프론티어 상은 새로운 천년을 맞아 국내 기업 중에서 독창적이고 세계적인 최첨단 기술로 개발된 상품을 발굴, 육성함으로써 기업의 신기술 개발 촉진과 수출 증대에 기여하고 국내외 소비자에게 우리 상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하는 취지로 한국표준협회에서 선정하는 공신력있는 상으로 특히 이번에 선정된 제품은 전 세계

2백 여개의 무역센터(WTC)를 통해 홍보되는 글로벌 마트 네트워크에 등록된다. 로제화장품 측은 “이번 수상은 소비자들에게 우수한 제품을 제공하겠다는 로제화장품의 약속이 공신력있는 기관에 의해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더더욱 의미있는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새로운 21세기, 새로운 천년을 이끌어갈 전혀 새로운 개념의 화장품으로 설계된 크리시아는 체내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흡사한 기능을 하는 식물성호르몬을 이용한 피부밸런스 조절 화장품으로 출시 이후 업계에 호르몬 화장품의 붐을 일으킨 신개념 화장품 브랜드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 로제화장품 측은 화장품법이 시행되는 오는 7월 이후 새로운 기능성 화장품 시장의 활성화에 기여하게 될 화장품으로 각광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로제 크리시아 기초화장품은 현대여성의 피부고민에 있어 가장 큰 문제점인 여성호르몬 불균형을 식물성 호르몬 성분인 이소플라본, 안티 스트레스 콤플렉스, 유니콘트로존씨-49 등의 미용성분들이 최적의 밸런스로 조절, 여성 본연의 섬세하고 투명한 피부를 실현시켜 주는 ‘안티 에이징 3단계 시스템`을 적용시킨 최첨단 화장품.

한편 크리시아 브랜드는 현재 이번에 수상한 기초라인 8종에 이어 메이크업 베이스, 리퀴드 파운데이션, 스킨커버, 투웨이 케익, 립스틱 등 색조 5종을 지난해 말에 선보였으며 상반기 중으로 여름시장을 겨냥한 미백 라인을 출시, 기능성 화장품으로서의 확고한 자리매김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