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염증 부위 보호 ‘MD 라인업 강화’
메디뷰티 에스트라(AESTURA)가 화상(1도)이나 건조한 피부 등 피부장벽이 손상된 부위 및 피부 염증 부위를 보호하기 위해 사용하는 창상피복재 ‘아토베리어 AI 크림 MD(160g)’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피부 장벽 손상으로 인해 건조해진 피부의 수분 유지와 보호를 위한 기존 아토베리어 크림, 로션 MD 제품에 이어 피부 염증 부위의 효과적인 보호를 위한 아토베리어 AI 크림 MD를 신규 출시하며 MD(의료기기) 라인업을 확대 및 강화한다. 새로 출시되는 아토베리어 AI 크림 MD는 촉촉한 제형의 기능성 포뮬라가 피부 염증 부위를 보호할 수 있도록 수분을 유지시켜주고, 물리적인 막을 형성하여 보호해준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주요 피부 질환인 접촉성 피부염 환자 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시기별로는 온도와 습도가 높은 7-8월 여름철에 가장 많은 환자가 발생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에스트라 관계자는 “손상된 피부 장벽과 피부 염증 부위를 보호하기 위한 창상피복재에 대한 지속적인 수요를 반영하여 아토베리어 AI 크림 MD를 개발했다”며 “끈적임 없는 산뜻하고 촉촉한 크림 타입 제형의 아토베리어 AI 크림 MD를 통해, 다가오는 여름철에는 피부 고민의 부담을 덜어내고 보다 건강하게 관리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아토베리어 AI 크림 MD는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의 의료기기 제조 허가를 획득했으며 주요 종합병원을 포함해 국내 3,000여 개의 병의원에서 6월부터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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