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장품, 새해 영업정책 설명
한국화장품(주)(사장 김두환)은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 지역별로 2000년도 특약점장 간담회를 가졌다.
한국화장품은 지난해 12월 ‘2000년엔 칼리 고객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겠습니다’라는 메시지로 고객과의 다짐을 선언한 데 이어 신년엔 특약점주, 전문점주 등에게 수익이 보장되는 사업이 되도록 회사 정책을 입안하기로 했으며 지역별로 소규모로 특약점장을 초청, 간담회가 되도록 배려했다.
이 자리에서 방길만 영업이사는 “과거의 경험과 관습, 관행으로는 소비자, 전문점주, 특약점장 등 소비자 만족을 실현할 수 없으며 고객을 위한 자기희생과 열정으로 한발 앞선 서비스를 제공하는 영업 정책을 펴겠다”고 강조하고 “철저한 제품 유출 방지로 당사 제품의 가치향상 도모와 가격 질서 확립으로 대 고객 신뢰 회복을 최우선시할 것”임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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