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 전사원 참여 … 45개 양로원 찾아 위로잔치도
(주)태평양(사장 서경배)의 사원들이 명절을 앞둔 지난달 22일 전국 45개 양로원을 방문해 사랑의 선물을 전달하고 청소, 빨래, 목욕 등의 봉사활동 시간을 가졌다.
태평양의 양로원 방문은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펼쳐지고 있는 이웃사랑 운동의 일환으로 이번이 세번째다.
전국의 태평양 직원과 아모레 카운셀러(방문판매원)들이 해당 지역의 양로원을 찾아가 할아버지, 할머니들과 함께 준비해간 떡, 과일, 음료를 나누며 여흥의 시간을 함께 했다.
이날 행사에는 태평양에서 생산하는 남녀 화장품 세트와 비누, 치약, 세제 등의 생활용품, 케토톱 등의 의약품, 쌀, 라면 등도 함께 제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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