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엔메이, ‘워시오프팩’ 3종
마리엔메이, ‘워시오프팩’ 3종
  • 윤경선 koia7@jangup.com
  • 승인 2022.04.18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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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원물을 그대로 갈아 넣은 씻어내는 마스크팩

착한 성분을 정직하게, 유효성분을 충분하게 담아내는 클린 뷰티 스킨케어 브랜드 ‘마리엔메이(MARY&MAY)’가 천연 원물을 그대로 갈아 넣어 자연 원료의 영양을 피부에 고스란히 전달하는 신제품 ‘워시오프팩’ 3종을 출시했다.

신제품 워시오프팩은 집중 보습 효과를 위한 ‘로즈 히알루로닉 하이드라 워시오프팩’과 집중 진정 효과를 발휘하는 ‘시카 티트리 수딩 워시오프팩’, 미백, 각질 관리 효과를 동시에 발휘하는 ‘레몬 나이아신아마이드 글로우 워시오프팩’까지 총 3가지로 출시됐다.

‘로즈 히알루로닉 하이드라 워시오프팩’은 수분을 듬뿍 머금은 프렌치 로즈 꽃잎을 갈아 넣고 5종 히알루론산과 다마스크 장미꽃수를 담아 거칠어진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주며, 세라마이드엔피와 무화과 추출물이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켜 편안함을 선사한다. ‘시카 티트리 수딩 워시오프팩’은 항염과 진정 효과가 뛰어난 병풀 잎과 줄기, 꽃을 갈아 넣고 여기에 병풀추출물과 어성초추출물을 더해 모공 정화 및 트러블 진정에 효과적이며 천연 보습 성분인 엑토인이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피부결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마지막으로 ‘레몬 나이아신아마이드 글로우 워시오프팩’은 비타민C가 풍부한 레몬 껍질 성분의 고강도 비타민 포뮬러가 피부 각질을 깨끗이 제거해주면서 복숭아 추출물, 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이 멜라닌 합성을 억제해 칙칙했던 피부 톤을 환하게 밝히고 매끄러운 피부로 가꿔준다.

신제품 워시오프팩 3종은 모두 100% 식물성으로 한국비건인증원의 비건 인증을 완료했으며, 전 성분 EWG 그린 등급 사용 및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100%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유리용기 및 콩기름 잉크로 인쇄한 재생가능 지류를 사용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했다.

마리엔메이 브랜드 담당자는 “신제품 워시오프팩은 보습과 진정 효과를 기본으로 집에서 정성 들여 직접 갈아 만든 것처럼 각각 다른 효과의 자연 원물을 듬뿍 담아 피부 타입 별 고민은 물론 그날 그날의 피부 상태에 따라 골라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라며, “부드러운 클레이 제형이 강력한 노폐물 흡착 효과를 발휘해 과도한 유분 및 피지 관리에 도움을 주고, 사용 후에도 건조하거나 땅김없이 촉촉함이 오래 유지돼 일주일에 2~3번정도 집에서 손쉽게 홈 에스테틱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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