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료주의 뷰티 브랜드 ‘믹순(mixsoon)’은 뷰티 크리에이터 ‘유나(UNA)’와 함께 협업한 마스터(MASTER) 라인을 선보인다.
마스터 라인은 믹순의 정직한 원료와 깐깐한 유나의 뷰티 노하우가 더해져 피부 고민을 종결시켜줄 제품으로 불필요한 원료는 배제하고 꼭 필요한 원료들만 황금비율로 배합하여 기초를 탄탄하게 키울 수 있도록 했다.
현재 마스터 소프트 토너, 마스터 세럼, 마스터 딥 베리어 마스크로 구성되어 있으며, 앞으로 마스터 리페어 크림 2종과 마스터 젠틀 레시피 폼 클렌저까지 출시하여 라인업을 완성할 예정이다.
‘마스터 소프트 토너’는 속부터 수분을 채워 목마른 피부의 갈증을 해소해주는 속 건조 토너로 피부 침투력이 우수한 판테놀 성분이 수분을 자석처럼 끌어들여 보습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수분 장벽 세럼으로도 불리는 ‘마스터 세럼’은 진정, 보습, 장벽 시너지로 엄선된 5가지 성분인 병풀, 비피다, 저분자&고분자 히알루론산, 판테놀을 사용해 피부 본연의 힘을 키우는 데 도움을 준다.
고함량 병출 추출물과 판테놀의 시너지가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저분자 히알루론산과 비피다 발효추출물이 더 깊이 수분을 공급해주고, 고분자 히알루론산이 수분이 날아가지 않게 도와준다.
완판이 되기도 했던 ‘마스터 딥 베리어 마스크’는 빈틈없이 밀착하여 약해진 수분 장벽을 케어하기 좋은 제품이다. 엄선된 제주 병풀, 마데카소사이드, 히알루론산, 비피다발효용해물, 판테놀, 세라마이드 등 진정, 수분, 장벽에 쓰이는 6가지 핵심 원료의 시너지로 수분 장벽이 흔들리지 않도록 촉촉하게 집중 케어 하는 데 도움을 준다.
시트 또한 초밀착 생분해 원단인 ‘벰리제 시트’를 사용해 폐기 후에도 불필요한 쓰레기를 남기지 않고, 박테리아 작용으로 분해되어 자연으로 돌아간다.
업체 측은 “마스터 라인은 환경과 기부까지 생각한다. 포장재에 사용된 종이는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과 산림보호를 위한 FSC 인증 용지에 콩기름 잉크로 인쇄했다. 각 제품에 그려진 일러스트는 ‘평범한 마법봉’의 발달장애 예술가가 직접 그린 로고로 마스터 라인 전 품목의 판매 수익의 일부를 기부하여 발달장애 예술가들이 경제적 자립을 할 수 있도록 발판을 만들어 주고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