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몽화장품(대표이사 박재남)은 새로운 천년을 맞아 지난달 19일 힐튼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전국 1백여명의 대리점장이 참석한 가운데 ‘새천년 변화의 중심’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전국 대리점 신년회를 개최했다.

박재남 사장은 이날 “전국 대리점장들의 노력으로 지난해 꾸준한 매출성장을 이뤘으며 올해는 지난해 보다 30% 신장한 매출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영업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히고 “새천년을 새롭게 여는 올해는 21세기의 중심에 우뚝서는 샤몽으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여러분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샤몽화장품은 새 밀레니엄을 맞아 7대 중점 사업계획으로 생산과 자재, 영업, 회계 등 전산을 통합한 ▲ 본사 ERP 시스템 구축 ▲ 새로운 브랜드 창출·육성 ▲ 대리점장·영업사원의 교육강화 ▲ 현장 밀착 영업 ▲ 대리점 조직 강화 구축 ▲ 우수 대리점에 대한 인센티브 제도 도입 ▲ 뉴 파트너, 뉴 세일즈, 뉴 히트 프로덕트 등 3N 운동을 전개해 나갈 것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