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 시판채널 저변확대
코리아나 시판채널 저변확대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2000.02.03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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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서 정책세미나 … 스포츠화장품 아스트라 파워강화



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사장 송운한)은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제주 하얏트 호텔에서 2000년 시판사업팀·아스트라 신년 하례식·특약(대리)점장 정책 세미나를 개최하여 올 매출목표 3천7백억원 달성을 위한 동기와 의지를 부여하고 회사와 특약(대리)점 간의 긴밀한 협조를 바탕으로 상호 신뢰감과 유대관계를 다졌다.

이번 행사에는 특히 각 특약(대리)점장과 유상옥 회장, 송운한 사장 등을 비롯한 회사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 올해 코리아나화장품이 시판 사업에 쏟고 있는 관심을 여실히 보여줬다.



코리아나화장품은 올해까지를 스포츠 화장품 도입기로 보고 아스트라 브랜드를 기능성 스포츠 화장품으로 차별화시키는 동시에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 개념으로 접근, 아스트라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겠다는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동시에 2001년은 스포츠 화장품 시장의 성장기로 전망하고 스포츠 컨셉의 범용 화장품을 추가해 저변확대를 꾀하고 시장 내 리딩 브랜드로 집중 육성함으로써 스포츠 화장품의 대중화를 이끌어 나갈 방침이다.

송운한 사장은 아스트라 대리점장 간담회를 통해 “스포츠 화장품 시장의 선점은 회사 관계자와 대리점장들의 열정, 의지로 이루어낼 수 있다"고 전제하면서 “최일선에서 발로 뛰는 대리점장들의 노력이 있기 때문에 성공을 확신하며 TV 광고 집행, 메이크업 라인 추가 등 투자를 계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판 특약점장 세미나에서는 올해 7백억원대의 매출을 달성함으로써 시판 채널에서의 입지를 강화하는 한편 미용사원 정예화, 주력 판매제품 육성, 재무 건전성 확보 등을 강화시켜 나갈 계획을 강조했다.

코리아나화장품은 이를 위해 ▲ 오렌지색 엔시아와 4월 출시 예정인 프리미엄급 화장품의 투-브랜드 육성과 브랜드 파워 강화 ▲ 통합 사무소 운영 효율성과 특약점 수익성 제고, 판매 교육 강화를 통한 판매조직 역량 강화등의 정책을 수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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