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향의 여정으로 초대하는 4월 신제품
아티스틱 퍼퓸 브랜드 더 머천트 오브 베니스는 동양의 차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베네치아 & 오리엔트 컬렉션의 두 번째 작품, 교쿠로 오 드 퍼퓸을 4월 출시한다.
일본 녹차 중 가장 고급스럽고 희귀한 것으로 알려진 교쿠로의 독특하고 진한 아로마를 표현한 플로럴 그린 계열로 품위있고 밝은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탑노트로 네롤리, 프루티 노트와 블랙 페퍼가 흥미로운 조합으로 시작되어 녹차, 연꽃, 복숭아와 튜베로즈 추출물이 블랜딩된 미들 노트가 본격적인 향의 여정을 알리며 마지막으로 우디하면서도 크리미하고 신비로운 베이스 노트가 오래도록 기억되는 잔향을 남긴다.
도자기를 연상시키는 커스텀 메이드 보틀에 몽환적인 일러스트를 그려넣어 유니크함을 더한 더 머천트 오브 베니스 교쿠로는 쎈스 프래그런스, 롯데백화점 잠실점 온앤더뷰티 및 롯데백화점 서면점, 롯데닷컴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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