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들리, ‘마일드 미셀라 클렌징 워터’
니들리, ‘마일드 미셀라 클렌징 워터’
  • 윤경선 koia7@jangup.com
  • 승인 2022.03.17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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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이브 비건 인증 완료

뷰티 &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니들리’가 수분 토너처럼 촉촉하면서 강력한 세정력을 갖춘 ‘마일드 미셀라 클렌징 워터’를 출시했다.

‘마일드 미셀라 클렌징 워터’는 수분은 남기고 노폐물만 말끔하게 닦아내는 미셀라 공법을 적용한 제품으로, 수분 손실을 최소화해 피부 당김 없이 촉촉함을 남긴다. 발효 공정을 거친 제주도 별꽃추출물과 식물성 스쿠알란, 알란토인을 함유해 피부 진정과 보습 효과를 주며, 로즈마리잎오일의 향긋함으로 기분까지 상쾌해지는 수분 클렌징의 신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민감한 피부에 자극을 주는 계면활성제가 아닌 오직 식물 유래 세정 원료 1가지만 사용해 자극 없이 순하게 세정 가능하며, 엄격하고 까다롭다는 프랑스 비건 인증기관에서 이브 비건(EVE VEGAN) 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마일드 미셀라 클렌징 워터’는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에서 실시한 임상 시험을 통해 미세먼지 모사체, 모공 속 노폐물, 자외선 차단 제품의 3중 세정력 테스트를 포함한 피부 각질 개선 테스트 등의 임상 시험을 통해 제품력을 입증받았다.

니들리 담당자는 “상대적으로 세정력이 낮은 클렌징 워터에서 최상의 세정력을 구현하고, 사용 후 스킨케어 제품처럼 당김 없이 촉촉한 사용감이 느껴질 수 있도록 많은 테스트를 거쳐 제품을 개발했다.”라며 “세정력과 보습력을 모두 잡은 약산성 클렌저로 피부 장벽을 지키면서 동시에 부드러운 피부 결 케어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니들리는 기존 베스트 셀러인 ‘마일드 클렌징 젤’과 ‘마일드 클렌징 오일’, ‘마일드 클렌징 밤’에 이어 신제품 클렌징 워터를 출시하면서 클렌징 카테고리에서 새로운 도약을 위해 온라인을 기반으로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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