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피어리스(대표 조중민)은 드방세 하우투의 기초제품 도입과 관련해 새 모델로 인기 탤런트 최지우씨를 전격 캐스팅했다고 밝혔다. 최근 드라마 ‘진실`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최지우씨는 2억5천만원의 조건으로 향후 1년간 드방세 하우투 모델로 활동하게 되며 이달말부터 선보일 새 CF의 광고모델로 선보일 계획이다.



드방세 하우투는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함께 만든 색조전문 브랜드로 그 자리를 굳혀나가고 있는 피어리스의 주력 브랜드. 이와 관련해 피어리스측은 “지난 1년간 가수 박지윤씨를 통해 브랜드 이미지 확립에 성공한 데 이어 올해는 색조뿐만 아니라 기초제품군을 라인업한다는 계획에 따라 전격적인 모델 교체가 이뤄졌다"며 향후 드방세 하우투를 종합 화장품 브랜드로 육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드방세 하우투의 새 모델 최지우씨는 색조브랜드의 전문적인 이미지뿐만 아니라 기초 브랜드의 맑고 깨끗한 이미지까지를 소화할 수 있는 적임자로 기초브랜드 도입을 계기로 교체된 만큼 기초와 색조 브랜드를 아우르는 모델로 피어리스의 새 간판모델로 부상할 것이라는 피어리스측의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