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유투존서 3종 향수 선보여
LVMH 코스메틱스(유)의 퍼퓸 지방시 사업부는 지난 10일 서울 명동 유투존 앞에서 오블리끄의 시향 이벤트를 개최했다.
특히 로맨틱한 향의 RWD와 생기넘치는 PLAY, 그리고 미래지향적이고 시원한 FFWD 세가지 향수로 이루어져 있는 오블리끄 라인은 세계적인 현대 조각가 파블로 레노스가 디자인한 아방가르드한 용기 디자인이 인상적이었다.
또한 젊은 세대를 타깃으로 하는 비주얼로 장식한 부스와 테크노 분위기의 광고 배경음악, 힙합 차림의 도우미들이 오블리끄 특성에 맞게 톡톡 튀는 분위기를 연출해 지나가는 사람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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