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비건 뷰티 브랜드 ‘디어달리아(DEAR DAHLIA)’가 2021 홀리데이 한정판으로 출시한 ‘미스틱 소울 컬렉션(MYSTIC COUL COLLECTION)’의 수익금 일부를 글로벌 자연 보전 기관인 ‘WWF(세계자연기금)’에 기부한다.
디어달리아가 2021 홀리데이 한정판으로 선보인 ‘미스틱 소울 컬렉션(MYSTIC SOUL COLLECTION)’은 강렬한 버건디 컬러에 홀리데이 오너먼트를 연상시키는 유니크한 한정 패키지로 소장 욕구를 불러 일으키며 빠르게 품절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플라스틱 생산을 줄이고 탄소 감축을 위해 재생 플라스틱 패키지를 적용한 ‘미스틱 소울 컬렉션’은 화려한 글램 스파클 메이크업을 연출해주는 섀도우와 립스틱으로 구성 되어있다. 매년 동물 보호와 여성 건강 등 다양한 활동을 지지해온 디어달리아는 올해 홀리데이 시즌과 연계한 “Luxury Vegan Holiday” 캠페인의 일환으로 ‘미스틱 소울 컬렉션’의 수익금 일부를 ‘WWF(세계자연기금)’에 기부하며 자연 환경을 보전하고 인간과 자연이 조화롭게 살아가는 미래를 만들기 위해 힘쓴다.
한편, 동물 실험과 동물성 성분을 100% 배제하는 비건 & 크루얼티 프리 브랜드인 디어달리아는 세계 비건의 달(World Vegan Day)을 기념하며 비건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캠페인을 그동안 꾸준히 진행해왔다. 2019년에는 동물 사랑 캠페인 ‘하트 포포 캠페인(HEART FOR PAW)’을 통해 소셜미디어 포스팅 1개당 $1씩 기부하고 특별 제작한 하트포포 캘린더의 판매 수익금 전액을 위기에 처한 동물을 구조하고 보호하는 국제 동물 보호 단체 ‘HSI(Humane Society International)’에 기부하며 동물 실험 반대 서명 운동에 동참했다. 작년에는 비건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Vegan is the New Luxury 캠페인’을 통해 페이스 필터 미션, 퀴즈 이벤트 등 더욱 참여가 쉽고 재미있는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