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르티르 희망 나눔 사회공헌활동, 실종 아동 찾기 캠페인
티르티르 희망 나눔 사회공헌활동, 실종 아동 찾기 캠페인
  • 윤경선 koia7@jangup.com
  • 승인 2021.12.08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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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적 활동 영역 확대 실종 아동 정보 라벨지 부착

티르티르(TIRTIR)가 우리 주변의 실종 아동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다시 한번 환기시키기 위해 실종 아동 찾기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전국 실종아동 신고 접수 건수는 약 2만여 건으로 집계되었으며, 아직까지도 수많은 아이들이 여전히 집에 돌아오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티르티르는 추운 겨울, 실종된 아동들이 따뜻한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길 기원하며 경찰청과의 협력을 통한 실종 아동 찾기 캠페인에 동참, 공익적 활동 영역을 넓혀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본 캠페인은 오는 12월 13일 시작되는 티르티르 정기 세일 배송분부터 시행되며, 온라인 주문 건에 대한 택배 상자 내측에 실종 아동 라벨지가 부착되어 실종아동에 대한 관심을 유도할 예정이다. 해당 라벨지에는 실종 아동 찾기 정보가 노출되며, 제공되는 QR 코드를 통해 실종 아동 검색 및 신고, 실종을 예방하는 지문 사전등록까지 가능하도록 하였다. 특히 실종 당시의 과거 사진과 현재로 추정되는 얼굴 사진을 함께 비교할 수 있도록 부착하여 실종 아동을 찾는 데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한편, 티르티르는 사회적 관심과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은 물론 코로나19, 산불 등 사회 이슈를 해결하기 위한 기부금을 아낌없이 전달하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이에 지난 11월 진행된 ‘2021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경영’ 선정식에서 ‘고객만족경영’ 부문과 ‘여성가족부 사회공헌 장관상’을 동시 수상하며 그동안의 사회공헌활동을 인정받은 바 있으며, 최근에는 환아들을 위한 기부와 더불어 개인 SNS 계정을 통해 기부 방법 안내 및 동참을 이끌어내며 건강한 기부 문화를 주도하는 모범사례로 평가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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