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리코퍼레이션(대표 강석훈)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가 이날부터 오는 12월 1일까지 대규모 세일 행사 ‘에이블리 블랙 프라이데이’를 진행한다. 패션, 뷰티, 라이프 전체 카테고리에서 최대 90% 할인가에 판매한다.
에이블리 블랙프라이데이는 삼성전자, 보다나, 에잇세컨즈, 시티브리즈, 아모레퍼시픽, 클럽클리오, 아뜨랑스, 커먼유니크 등 2만여 개 패션, 뷰티, 라이프 브랜드 및 쇼핑몰이 참여한다. 최대 규모의 마켓이 행사에 참여하는 만큼 애플워치, 에어팟, 나이키 데이브레이크 등 약 300만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에이블리는 패션, 뷰티, 폰&테크 각 카테고리별로 총 100억원 규모의 쿠폰팩을 마련했다. 패션 카테고리 전 상품 최대 90%, 뷰티 전 상품 최대 80%, 디지털 및 스마트폰 관련 테크 제품 전 상품 최대 89%까지 세일 폭을 강화하고 추가 적용 가능한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쿠폰은 총 100억원이 소진될 때까지 전 회원에게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가장 많은 유저들이 사용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에서 겨울 맞이 베스트 상품을 한 데 모아 기획전도 진행한다. △아모레퍼시픽, 클럽클리오 등 겨울철 스킨케어 및 메이크업을 위한 뷰티 기획전 △돈키, 누누핑거스 누스, 보울른 등 디자이너 브랜드와 베테제 슈펜, 비욘드클로젯, 어커버 등 스트릿 캐주얼 브랜드를 함께 소개하는 브랜드 기획전 △나이키, 아디다스, 컨버스 등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를 최대 66% 할인가에 판매하는 스포츠 기획전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돼있다.
에이블리 관계자는 “누적 마켓 2만 5천 개를 돌파하는 등 가장 많은 상품을 보유한 에이블리 한 곳에서 패션, 뷰티, 라이프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혜택을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패션뿐 아니라 각 카테고리별로도 다양한 행사를 기획해 유저들의 취향이 담긴 스타일 커머스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