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학교 뷰티테라피&메이크업학과 연계 협력
수백 년을 거쳐 내려온 조상의 지혜, 정성 그리고 한국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한층 더 깊이 있고 건강한 피부를 선사하는 모던 헤리티지 뷰티 브랜드 ‘원오세븐(107)’이 서경대학교 뷰티테라피&메이크업학과 연계 대학생 서포터즈 ‘107서포터즈’ 1기를 위촉했다고 16일 밝혔다.
원오세븐은 지난해 10월 미국 선론칭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2021년 국내 시장에 진출한 뷰티 브랜드로, 이번 서포터즈 운영을 통해 브랜드를 알리고 입지를 굳히는 것이 목표다. 최초의 미용분야 단과대학이자 한국의 뷰티산업을 이끌어 나가고 있는 서경대학교 뷰티테라피&메이크업학과와 협력을 통해 서로 간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총 20명으로 구성된 ‘107서포터즈’는 원오세븐을 대표하는 크리에이터로서 브랜드를 알리는 디지털 컨텐츠 제작 및 홍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포터즈 전원은 활동을 위한 지원을 받으며 모든 활동 종료 후 선정된 활동 우수자 최종 1인에게는 인턴십 채용 기회가 제공된다.
원오세븐 관계자는 “차기 K-뷰티 트렌드를 이끌어나갈 뷰티 유망주들과 브랜드가 함께 성장해나갈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기쁘다”며 “추후 상품기획, 브랜드 마케팅을 주제로 공모전을 진행하는 등 서경대학교 뷰티테라피&메이크업학과와 다양한 연계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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