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캐럴 작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오마주로 탄생한 뷰티 브랜드 ‘라팡 아크 엉 씨엘’이 오늘(16일)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공식 런칭한다.

'라팡 아크 엉 씨엘'은 화장품 브랜드 개발 전문업체 스킨룸(대표 홍정현), 브랜드 마케팅 전문 회사 프리티빅마우스(대표 박정렬), 그리고 뷰티 인플루언서 ‘위우’가 함께 협업한 브랜드다. 

‘라팡 아크 엉 씨엘’은 LAPIN이라는 프랑스어의 뜻 토끼와 Arc en ciel 무지개라는 의미를 합쳐 고객님들에게 마치 원더랜드의 무지개 같은 환상적인 변화와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마음을 담았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첫번째 제품으로 선보인 이번에 선보인 ‘드리밍 샴푸 & 드리밍 컨디셔너’는 당근추출물과 9가지 허브 추출물을 담아 잦은 염색과 펌 등 푸석해지고 손상된 두피와 모발을 건강하고 윤기 있게 만들어준다. 

또한 이 제품은 트렌디한 패키지 디자인은 물론 펌프 속 금속 스프링을 제거한 메탈LESS 펌프를 활용하고 용기 라벨 필름을 더욱 뜯기 쉬운 디자인으로 선보였다. 

이를 통해 소비자의 분리수거까지 신경 쓴 착한 샴푸로 요즘 화두가 되고 있는 친환경 브랜드의 행보에 동참했다. 

‘라팡 아크 엉 씨엘’의 드리밍 샴푸 & 드리밍 컨디셔너 제품은 스마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브랜드 런칭을 맞이하여 12월 16일까지 전 구매자 30%할인, 선착순 구매자 50명 미니어처 KIT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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