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슈요니, 2021 뉴욕 패션위크 공식 파트너
유기농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슈요니, 2021 뉴욕 패션위크 공식 파트너
  • 윤강희 jangup@jangup.com
  • 승인 2021.09.16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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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 젠더리스, 내츄럴의 브랜드 모토를 내세운 유기농 스킨케어 브랜드 슈요니 ‘XUYONI’ (대표 배주연)가 뉴욕 패션위크 NYFW 2022 SS중 가장 기대가 높았던 공식 스케쥴 중 하나인 패션 브랜드 ‘피터 도 (PETER DO)’ 스킨케어 스폰서로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 보그가 선정한 가장 주목받는 디자이너 레이블로 소개된 피터 도(PETER DO)는 Celine 등 유럽브랜드에서 경험을 쌓은 후, 이번 뉴욕 패션위크에서 자신의 브랜드로 첫 데뷔 무대를 갖게 된 뉴욕에서 활동하는 신예 디자이너이다.  

특히 이번 쇼는 맨해튼의 스카이라인이 한눈에 들어오는 야외에서 진행한 런웨이가 화제를 불러모았다. (사진) 

슈요니는 스킨케어 공식 스폰서로서 백스테이지 메이크업 아티스트팀과 함께 모델들에게 건강하고 완벽한 피부표현을 위한 심플하지만 효과 있는 기초 스킨케어를 제공했다. (사진)

‘2022 SS 뉴욕 패션위크’에서 100% 자연 유래 성분의 유기농 및 비건 성분으로 이루어진 슈요니을 사용한 4-단계 스킨케어를 선보였다. 

첫 스텝으로 사용된 유기농 시트마스크는 ‘로열 로즈 에너지’, ‘로열 라이스 브란 이펙트’, ‘내츄럴 콜라겐’ 3가지 종류로 모델의 피부 컨디션에 따라 선택한 마스크 제품을 모델들이 헤어스타일링을 하는 동안 얼굴에 부착하도록 하여 15분 정도 집중 케어를 제공했다. 

두번째 스텝으로는 피부 유수분 밸런스와 pH 밸런스를 맞추는 토너와 세럼 기능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제품 ‘슈요니 시너지 부스터’을 사용하여 피부결을 정리했다. 세번째로 사용된 퓨어 인텐시브 케어는 로션 겸 크림 제품으로 병풀 추출물이 들어간 무겁지 않은 보습크림으로 민감성 피부 진정과 수분공급을 돕는다. 

네번째로 제로 그래비티 오일크림을 사용했다. 건강하고 윤기나는 피부 표현을 위해 필수 요소인 페이셜 오일이 크림 제형으로 구현이 된 제품으로, 흐르지 않는 오일이라는 독특한 제형이 화제였다.

또한 오일크림은 파운데이션에 섞어 쓰면 하이라이터처럼 은은하고 자연스러운 완벽한 물광피부 표현이 되기 때문에, 이번 런웨이에서 선보인 촉촉하게 젖은 듯, 몽환적인 메이크업 연출에 치트키가 된 제품이다.

슈요니는 2020년 미국에서 먼저 론칭하여 뉴욕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는 친환경, 웰니스 스킨케어 브랜드다. 미국과 유럽의 프리미엄 클린뷰티 리테일러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올해 말 한국 공식 론칭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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