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히, 배우 김고은과 함께 글로벌 도약 나서
가히, 배우 김고은과 함께 글로벌 도약 나서
  • 윤경선 koia7@jangup.com
  • 승인 2021.08.13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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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속모델 계약 연장과 동시에 글로벌 뮤즈로 확장

‘김고은 멀티밤’으로 스킨케어 시장의 새 지평을 연 뷰티 브랜드 가히(KAHI)가 배우 김고은과 함께 글로벌 시장 도약에 나선다. 가히의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김고은은 특유의 깨끗한 이미지와 밝은 에너지로 가히 브랜드 이미지와 가장 잘 어울리는 모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재계약 시점 도래까지 상당 기간이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배우 김고은은 브랜드에 대한 애정과 제품에 대한 신뢰를 기반으로 전속모델 계약 연장과 동시에 글로벌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한국은 물론 미국, 일본, 중국을 포함한 전세계에서 가히의 뮤즈 김고은을 만나볼 수 있게 된다.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이미 각광받고 있는 가히는 런칭 초기, 많은 해외 국가들로부터 쏟아지는 수출문의 쇄도에 짧은 기간 내 17개국에 수출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런칭 이후 누적 판매량 약 300만개를 돌파해가고 있는 ‘멀티밤’은 가히의 대표 아이템으로, 일명 ‘김고은 멀티밤’이라 불리며 1초에 5개씩 판매되는 성과를 기록했다. 지난 5월 공개된 가히 멀티밤 김고은 TVC는 브랜드별 방송광고 시청률 5위 , 6월에는 소비자가 참여한 더마 화장품 브랜드 평판조사에서 2위 를 차지하며 빠른 성장속도를 보이고 있다.

가히 관계자는 “간편함을 선호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피부에 손 대지 않고,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는 멀티밤이 전폭적인 지지를 얻을 수 있었다”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김고은씨와 함께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며, 업계 내 가히의 브랜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최근에 새롭게 런칭한 기미관리밤 ‘엑스틴C밤’은 홈쇼핑 방송 1회만에 1초당 8개 판매라는 기록을 세우며, 연일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지난 7월 가히는 신제품 ‘엑스틴C밤’의 신규 TVC 촬영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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