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화협 회원이면 평생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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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유진 pick@jangup.com
  • 승인 2021.08.10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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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와이(CY), 경기화장품협의회와 마케팅 협약
회원사 대상 COS247 서비스 무료 지원

[장업신문 김유진 기자]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전문기업인 씨와이(대표 조영득)가 경기화장품협의회(회장 기근서)와 회원사 대상 마케팅 지원을 위한 추가 협약을 체결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경기화장품협의회 회원사들은 별도의 비용 지불없이, 'COS247 파트너 포털' 서비스를 가입 사용 할 수 있게 된다.

두 기관은 지난해 9월 포괄적인 수준의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추가 협약을 통해 COVID-19 팬데믹으로 인해 다소간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화장품협의회 기업들을 대상으로 B2B 마케팅을 지원하고 신규 판로 개척을 통한 기업 경쟁력 강화와 시장 확대 등 보다 세부적인 협력을 진행하게 됐다.

△씨와이(CY)는 경기화장품협의회와 마케팅 협약을 통해 화장품 개발 및 마케팅 플랫폼 ‘COS247' 서비스를 무료 지원한다. 사진=씨와이
△씨와이(CY)는 경기화장품협의회와 마케팅 협약을 통해 화장품 개발 및 마케팅 플랫폼 ‘COS247' 서비스를 무료 지원한다. 사진=씨와이

회원사를 대상으로 무료 제공 되는 씨와이의 화장품 개발 및 마케팅 플랫폼 ‘COS247 플랫폼’의 파트너 포털 서비스는 화장품 기업 및 제품 정보를 제공하고 제품ㆍ샘플ㆍ견적 문의는 물론 바이어가 등록한 의뢰서를 검토하고 제안을 통해 매칭을 지원하는 온라인 기반의 B2B 마케팅 포털 서비스다.  

현재 COS247 파트너포털은 경기화장품협의회 회원사 외에도 국내 화장품 기업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무료이용 프로모션이 진행 중이며, 또한 화장품 제조 및 책임판매업을 영위하는 사회적기업 및 예비사회적 기업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프로모션을 다각도로 검토 중에 있다. 

씨와이 김귀웅 부문장은 “이번 경기화장품협의회와의  마케팅 지원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경기 지역 화장품 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공동 사업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라며 “펜데믹으로 힘든 요즘 시기에 많은 회원사들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지역 화장품 기업들로 구성된 경기화장품협의회는 2013년 창립해 2020년부터 독립 운영 중이며 올해 안에 사단법인 발족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회원사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디자인, 임상, 연구개발, 국내외 인증 등을 지원하는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또 회원 상호간 소통을 통해 도내 화장품 관련 기업들의 대변 창구 역할을 수행 중이다.

또 씨와이는 대, 중견기업 대상 SAP ERP(전사적자원관리) 시스템 구축 및 클라우드 사업 전반을 비롯해, 최근에는 B2B 소프트웨어 플랫폼인 ‘비즈니스나우’와 온라인 화장품 개발 플랫폼 ‘COS247’을 통해 글로벌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선도 기업으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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