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 프로페셔널 브랜드 ‘브리티시엠(British M)’이 지난 달 출시된 콤부차 샴푸와 함께 사용하면 더욱 뛰어난 두피, 모발 보호 효과를 발휘하는 신제품 ‘콤부차 마스크(KOMBUCHA MASK)’를 15일 출시했다.

브리티시엠의 콤부차 마스크는 노폐물 제거 효과가 뛰어난 콤부차 추출물이 두피와 모발을 딥 클렌징하면서 수분과 영양 충전, 손상모 회복까지 한 번에 해결하는 워시 오프 타입의 헤어 마스크이다. 주 원료인 콤부차추출물이 미세먼지는 물론 펌, 염색 등 시술 후 남아있을 수 있는 화학성분까지 깨끗하게 제거하고, 강력한 수분 결속력으로 수분 자석이라고도 불리는 8종 히알루론산이 최적의 비율로 배합돼 두피와 모발 속부터 수분을 채우고 오랜 시간 촉촉하게 유지해준다. 또한 7중 콜라겐 성분은 모발에 영양을 공급해 탄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며, 프로폴리스 추출물과 로얄젤리, 꿀 성분이 손상모를 건강하게 회복시켜 탄력 있는 머릿결로 가꿔준다.

브리티시엠 마케팅 담당자는 “연일 올해의 최고 기온을 경신하고 있는 요즘 습기와 땀 때문에 하루에 여러 번 샤워를 하고 머리도 감으면서 머릿결이 점점 상해간다는 분들이 많다”며, “콤부차 샴푸와 마스크는 따로 관리하기 힘든 두피와 모발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어 땀과 피지 때문에 머리 감는 횟수가 잦아지는 요즘 자주 사용해도 두피와 모발에 무리를 주지 않고 오히려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어 여름철에 사용감이 더욱 돋보이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윤경선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