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ura, 전속모델에 브레이브 걸스 계약
cos:mura, 전속모델에 브레이브 걸스 계약
  • 윤강희 jangup@jangup.com
  • 승인 2021.07.14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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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에너지와 청순하고 상큼한 이미지 높은 점수

일본에서 K뷰티의 선봉장의 역할을 다하고 있는 화장품 메가 편집샵 브랜드 cos:mura가 걸그룹 ’브레이브걸스‘와 모델계약을 체결, 아름다운 인연을 맺게 되었다고 1일 밝혔다.  
 
cos:mura는 브레이브걸스의 밝은 에너지와 청순하고 상큼한 이미지가 기업이 추구하는 경영이념 및 컨셉과 정확히 맞아 떨어져 많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예상하고, 인연을 맺고자 오랜시간 공을 들였다고 밝혔다.  
 
‘코스무라'는 화장품을 뜻하는 영어 “코스메틱”과 마을을 가리키는 일본어 “무라”의 합성어로 건강하고 프레시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려는 의미가 있는 브랜드 네임이다.  
 
현재 세계 한인 무역협회(월드옥타) 일본지역 회장이기도 한 L&K JAPAN cos:mura의 권용수 대표는 일본내 편집샵 매장 운용으로 지명도를 넓히고 있으며, 토니모리, VT코스메틱, 미샤, 클리오 등 한국산 화장품 100개 브랜드의 제품 5천여 종을 판매하고 있다. 그리고 “나는 화장품으로 세상을 정복한다”라는 도서를 출간하여 화장품 사업 성공과 실패 그리고 다시 도전하기 위해 한국화장품의 불모지인 일본에서 시작하여 현재의 K뷰티의 전도사 역할을 하는 생동감있는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일본내에서 2021년 7월 현재 35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21년도내 60개매장, 25년까지 500여개 직영 및 프랜차이즈 매장을 일본 전지역에 확대할 사업계획을 가지고 있는 cos:mura는 품질력 있는 K뷰티를 일본, 중국, 유럽 등에 알리는 첨병 역할을 하고자 항상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한국의 화장품 기업중에 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e`의 머리글자를 딴 단어로 기업 활동에 친환경, 사회적 책임 경영, 지배구조 개선 등 투명 경영을 고려해야 지속 가능한 발전을 할 수 있다는 철학을 담고 있다.)를 지향하고 비건(vegan)화장품이나 쿠르얼티 프리(cruelty-free)화장품을 적극 확대 운영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밝히면서 일본내 진출을 어려워 하는 한국내 많은 화장품 브랜드사가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디딤돌이 되고 싶으며 언제든지 많은 기업들의 문의와 연계를 희망한다고 하였다. 
 
cos:mura는 향후 “브레이브걸스”의 한정판 포토카드 및 랜선 팬미팅 등 다양한 이벤트 활동을 통해 cos:mura의 기업이미지 제고에 적극 나섬으로써 MZ세대들과 소통하고 사랑받은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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