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엔메이 ‘센서티브 수딩 젤 블레미쉬 크림’ 브랜드K 선정
마리엔메이 ‘센서티브 수딩 젤 블레미쉬 크림’ 브랜드K 선정
  • 윤경선 koia7@jangup.com
  • 승인 2021.06.23 09: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글로벌 시장 진출 박차

클린뷰티 스킨케어 브랜드 마리엔메이(MARY&MAY)의 센서티브 수딩 젤 블레미쉬 크림이 국가대표 공동브랜드인 ‘브랜드K’에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브랜드K는 국내 우수 혁신 제품을 선정해 국가가 홍보와 판촉을 지원하고 해외 진출과 판로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브랜드는 국가대표 공동브랜드인 브랜드K를 부여 받고, 2년 동안 국가 행사와 방송 콘텐츠 등 해외 마케팅 사업과 연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는다. 올해는 1,291개 기업이 참여해 심사와 최종 전문가 평가단의 품평회를 거쳐 단 70개 업체만이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마리엔메이 센서티브 수딩 젤 블레미쉬 크림은 임상테스트를 완료한 제품으로서 민감성 피부사용 적합테스트를 완료했으며 피부에 즉각적인 쿨링 효과를 선사하고 외부 자극으로부터 진정시켜주는 수분크림이다. 2주 동안 사용했을 경우 피부 붉은기를 개선해주고 모공 수렴효과도 입증돼 우수한 제품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마리엔메이는 인공적이고 자극적인 성분을 배제하고 효능이 확실한 착한 성분만을 정직하게 담아낸 클린뷰티 스킨케어 브랜드다. 성분과 함량을 정확하고 투명하게 공개하고, 제품의 모든 패키지는 재활용 가능한 지류와 친환경 콩기름 잉크를 사용하는 등 환경을 생각하는 더 나은 가치를 지향한다.

마리엔메이는 이미 해외 시장에서도 크게 주목 받고 있으며, 우수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남아 대표 이커머스 플랫폼인 라자다(LAZADA)와 쇼피(Shopee)에 전용 브랜드관을 오픈했고, 아마존 재팬(Amazon Japan), 큐텐(Qoo10) 등 일본 주요 이커머스 플랫폼과 리테일 매장에도 입점했다. 최근에는 러시아 유수 온라인마켓인 와일드베리즈(Wildberries) 및 오존(OZON)과 공급계약을 체결했으며 인도네시아 주요 업체와도 계약을 완료한 상태다.

마리엔메이 관계자는 “마리엔메이가 우수한 제품 기술력을 보유한 브랜드로 인정받아 한국을 대표하는 브랜드K에 선정되어 매우 자랑스럽다”며 “전세계적으로 K뷰티를 알리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클린뷰티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