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케이코스메틱스, 서울세관에서 수출유망기업 대상 컨설팅
씨티케이코스메틱스, 서울세관에서 수출유망기업 대상 컨설팅
  • 윤경선 koia7@jangup.com
  • 승인 2021.06.15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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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K USA 제이 우 대표 미국 시장 진출 방안 소개
▲씨티케이코스메틱스, 서울세관에서 주최한 수출유망기업 대상 컨설팅 및 특강 진행.미국 자회사 CTK USA 제이 우 대표의 특별 강연 모습.(이미지 출처=씨티케이코스메틱스)

씨티케이코스메틱스가 서울세관의 초청으로 <2021년 서울세관 이커머스 매칭 비즈니스(E∙M∙B)>에 참가해 수출유망기업들을 대상으로 미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컨설팅 및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커머스 매칭 비즈니스 행사는 14일과 15일 양일간 진행됐으며, 해외 시장 진출을 희망하지만 독자적으로 진출하기 어려운 수출유망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씨티케이코스메틱스를 대표해 미국 자회사 CTK USA의 제이 우 대표가 초청 강연자로 참여했다. 캘리포니아 소재의 CTK 풀필먼트 센터 운영을 총괄하고 있는 제이 우 대표는 14일과 15일 양일간 <미국 아마존 풀필먼트 물류지원 및 온 오프라인 유통망 안내>, <온 오프라인 디지털마케팅을 활용한 제품 홍보 방안>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CTK USA의 제이 우 대표는 “이커머스의 전 세계적인 폭발적 성장에 힘입어 CTK USA 역시 미국을 비롯해 전 세계 시장을 무대로 사업을 빠르게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풀필먼트 서비스 강점 및 글로벌 시장 진출 역량과 노하우를 갖춘 CTK 그룹이 해외 진출을 꿈꾸는 국내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 미국 진출을 계획하는 국내 기업들에게 다양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CTK USA는 최근 아마존, 이베이, 쇼피파이 등 미국 대표 이커머스에 입점한 셀러를 주요 고객으로 하는 유명 물류 서비스 스타트업 쉽밥과 미국 및 전 세계 시장을 타깃으로 글로벌 물류 사업을 확장해 나가기 위해 MOU를 체결하며 국내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진출의 판로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또한, 캘리포니아 소재의 CTK 풀필먼트 센터를 기반으로 해외 직구 물량에 대한 풀필먼트 서비스까지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도 가지고 있다. 이외에도 또다른 자회사 씨티케이 이비젼의 ‘팝인보더’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공급자와 국내 이커머스 플랫폼을 연동하는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솔루션 사업까지 빠르게 확대하고 있어 글로벌 시장과 국내 시장을 잇는 플랫폼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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