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M.A.C), ‘더 디즈니 크루엘라 컬렉션 바이 맥’
맥(M.A.C), ‘더 디즈니 크루엘라 컬렉션 바이 맥’
  • 윤경선 koia7@jangup.com
  • 승인 2021.05.17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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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크루엘라’와 ‘맥’의 치명적인 콜라보레이션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맥(M·A·C)과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실사 영화 <크루엘라>의 역대급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더 디즈니 크루엘라 컬렉션 바이 맥’ (The Disney Cruella Collection By M.A.C)이 출시된다.

1970년대 후반에서 80년대 초반의 펑크 & 뉴 웨이브 트렌드 속 파격의 아이콘인 ‘크루엘라’는 정해진 틀을 거부하고 독보적 스타일로 디즈니 역사상 전무후무한 아이덴티티를 지닌 캐릭터다.

새로운 ‘더 디즈니 크루엘라 컬렉션 바이 맥’은 틀을 깨는 반항적인 그루브, 트렌드를 선도하는 아이콘이자 우리가 가장 사랑하는 패셔너블한 캐릭터 크루엘라가 새로 공개될 영화에서 다시 한번 독보적 존재감을 과시하며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을 순간을 축하하며 반항적이고, 화려하고 또 부인할 수 없는 매력을 지닌 컬렉션 립, 아이, 페이스 메이크업 제품으로 구성됐다.

펑크 록 레드와 오뜨 메탈릭 컬러를 재해석한 립컬러와 아이섀도우 제품은 선명한 레드 립과 강렬한 아이메이크업으로 분한 디즈니 무비 속 크루엘라의 아이코닉한 룩을 떠올리게 한다. 모든 패키지는 크루엘라의 반항적 애티튜드의 상징, 블랙과 화이트의 투톤 패션을 상징하는 스페셜 패키지로 만나볼 수 있다. 케이스가 각각 분리되어 다시 DIY로 구성할 수 있는 파격적인 아이섀도우와, 영화 속 크루엘라의 헤어 스타일처럼 블랙 앤 화이트 컬러가 절반씩 대비를 이루는 투톤 브러시는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맥 메이크업 아티스트리 디렉터 테리 바버는 “이번 ‘더 디즈니 크루엘라 컬렉션 바이 맥’은 혁신적인 DIY 패키지와 7,80년대의 대담한 컬러 대립을 제안하면서 개성의 표현과 아티스트리라는 맥의 코어 가치를 드러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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