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메카코리아 등 참여, 26회 CBE 성료
코스메카코리아 등 참여, 26회 CBE 성료
  • 김태일 exergame@daum.net
  • 승인 2021.05.17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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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E, 온·오프라인 아우르는 세계 최대 뷰티 플랫폼 발전 전망

코로나19에도 코스메카코리아 등 20여개 사가 참여한 가운데 제 26회 중국 상하이 화장품·미용박람회(CBE)’가 성료했다. 

해외전시회 한국관 주관업체 코이코(대표 김성수)는 지난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 간 상하이 푸동신국제전람센터에서 개최된 ‘2021 제26회 중국 상하이 화장품·미용박람회(CBE)’에 한국관을 ((주)코스메카 등 20개 참가사) 구성해 호평 속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2021년 상하이 미용 박람회는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5월 전시에 참가하겠다고 작년에 연기 신청한 업체는 약 200여 개 사에 달했으나, 중국의 엄격한 현지 격리 정책과 귀국 후 자가 격리에 대한 부담으로 현지에 법인 혹은 대리상이 있는 20개사만이 한국관을 구성해서 참가했다. 

이번 CBE 중국 뷰티 엑스포는 전시업체의 혁신적인 제품을 모아 산업 발전과 비즈니스를 위한 고품질 플랫폼을 확장했다. 

글로벌 강점을 기반으로 온라인 및 오프라인 전시회를 통합하는 온라인 플랫폼 개발해 진행하였다. 라이브 파빌리온을 통해 온라인 및 오프라인 연계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전시회를 엿 볼 수 있었다. 

이 플랫폼은 전 세계적으로 영향력이 있는 뷰티 산업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 다양한 이벤트 통해 구매자 그룹의 데이터를 심고 참가사와 바이어가 쌍방의 정보공유가 원활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개발·발전될 전망이다. 

중국 3대 전시회 중 가장 큰 전시 규모를 자랑하는 상하이 미용 박람회 (CBE)는 올해 23만sqm, 40개국 이상, 3,600개의 업체가 참가하여 전시회 기간인 3일 동안 온·오프라인 전시회를 통해 활발한 무역 상담을 진행하였다. 

전시회의 한국관 단독 주관사 코이코 김 성수 대표는 “전 세계를 휩쓴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에도 불구하고 활발한 참관객 방문과 전시 운영이 진행돼 놀랐다”며 현 사태가 진정되어 내년도에 정상적으로 다양한 국가에서 전시 참가가 가능하다면 세계 최대 뷰티 플랫폼 기능이 더 부각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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