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페리, 소외 어르신 위한 사랑의 물품 나눔 캠페인
레페리, 소외 어르신 위한 사랑의 물품 나눔 캠페인
  • 윤경선 koia7@jangup.com
  • 승인 2021.05.11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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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맞아 4억원 상당 슈레피 인핸서&워터 기부

레페리가 소외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물품 나눔 캠페인’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눴다.

뷰티 인플루언서 비즈니스 그룹 ‘레페리’(대표 최인석)가 어버이날을 맞아 서울시 마포구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독거 어르신 및 지역 저소득가정 어르신들에게 4억원 상당의 슈레피 인핸서& 미네랄 워터 1만 세트를 증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계층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사랑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레페리는 서울특별시 마포구 사회복지협의회와 연계해 서울 전역 12개 지역구 내 온정이 필요한 취약 계층 어르신들에게 건강보조제인 슈레피 인핸서와 미네랄 워터 1만 세트를 전했다.

특히, 장기간 이어진 코로나19로 독립된 공간에서 홀로 더 외로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독거노인분들과 외부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 노인 가정에 온정의 물품을 전하며 삶의 위로와 위기 극복에 힘을 보탰다. 또, 어르신들의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발효 홍삼 성분이 함유된 건강보조제 슈레피 인핸서를 전달하며 이들의 건강을 도왔다. 

레페리는 6일 마포구 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서울시 삼성동에 위치한 레페리 본사에서 전달식을 진행하며 사회공헌 활동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 함께한 사회복지협의회 담당자는 “어르신들이 코로나로 외부 활동이 어려워 몸도 마음도 힘든 상황에서 기증 물품이 큰 도움이 되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레페리는 ‘진실. 진심. 진정’을 기업 가치로 삼아 비즈니스는 물론 지역사회의 발전과 더 나은 창업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나눔상생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레페리 최인석 대표는 "이번 나눔 활동을 통해 코로나19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계신 이웃 어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지역사회에 도움을 전하며 함께 상생해 나가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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