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존 ’톤빨 캠페인’ 진행 시장 공략
참존 ’톤빨 캠페인’ 진행 시장 공략
  • 윤경선 koia7@jangup.com
  • 승인 2021.05.07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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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 모델 발탁 시장 공략

37년 피부 명가 참존은 지난달 ‘톤업핏 마스크’를 론칭한데 이어, 가수 비(정지훈)를 광고모델로 발탁해 ‘톤빨 캠페인’을 진행하며 본격 국내 마스크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톤업핏 마스크는 ‘톤빨’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마치 피부에 조명을 켠 듯 예쁘고 멋있어 보이는 마스크로 출시 이후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어떤 피부 톤에도 자연스럽게 매치될 수 있는 만큼 “이제는 마스크로 톤업하는 시대”, “비주얼을 끌어올리는 마스크”라는 메시지를 내세우고 있다.

또, 지속되는 코로나19로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된 시기에 참존은 ‘톤빨’이란 차별점을 가진 제품 컨셉으로 마스크 시장의 대세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참존 마케팅 담당자는 “봄, 여름 시즌이 다가오며 가볍고 숨쉬기 편한 예쁜 마스크를 찾는 고객이 늘고 있다”며, 이번에 선보이는 ‘톤빨 캠페인’을 통해 “기존 마스크의 답답한 이미지에서 벗어난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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